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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내가 멘 군장 무게는 아버지 어깨보다 가볍다" (조선일보 2013.02.23 17:18) "내가 멘 군장 무게는 아버지 어깨보다 가볍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 사진에는 ‘내가 지금 느끼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멘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라고 적힌 팻말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감동적이다” “군대 생각나네”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가슴을 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아니라도 집에 계신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감동이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아이디 ‘t*******’은 “이런 글 보면 부모님께 정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디 ‘c****.. 더보기
위기의 ROTC… 초급장교 60% '軍 인력풀'이 흔들린다 (조선일보 2013.02.19 03:01) 위기의 ROTC… 초급장교 60% '軍 인력풀'이 흔들린다 ["매력 없다" 서울·수도권 대학서 지원 급감… 학사사관까지 합치면 장교 70% 충당] "스펙 못쌓고 취업혜택도 없어 일반兵으로 입대, 빨리 제대해 취업 준비하는게 차라리 나아" 우수 학생 지원율 높이려면 - 복무기간 3~4개월 줄이고 사관생도 수준 봉급 줘야… 국가 차원 취업 지원도 필요 2012년에 임관한 ROTC(학생군사교육단·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출신 장교는 4291명이다. 학사사관(학사장교) 출신은 816명이다. 둘을 합치면 전체 임관 장교(7164명)의 70%가 넘는다.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는 18일 'ROTC 중앙회(회장 최헌규)'가 주최한 포럼에서 "과거에는 ROTC 장교의 복무 기간이 일반 .. 더보기
北, 3차 핵실험 강행…함북 길주서 인공지진 발생 (연합뉴스 2013/02/12 13:10) 北, 3차 핵실험 강행…함북 길주서 인공지진 발생 北 3차 핵실험 강행한 듯 (AP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12일 오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관측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을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어제(11일) 미국과 중국 측에 '핵실험을 하겠다'고 통보했다"면서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사진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지난해 12월 2일(현지시간) 디지털글로브사 위성사진. 터널 입구(오른쪽 제일 위쪽 화살표 방향)와 남쪽 지원시설 건물(오른쪽 아래)로 향하는 차량으로 눈이 녹은 우회도로(가운데)가 검게 찍혀 있다. 2013.2.. 더보기
땅속에서 무게 5.5kg짜리 금덩이 발견…3억 넘을 듯( 동아닷컴 작성일 2013-01-18 15:52:00) 땅속에서 무게 5.5kg짜리 금덩이 발견…3억 넘을 듯 A prospector found a 5.5 kilogramme (12 pounds) gold nugget lying underground in the Australian town of Ballarat, Victoria State on Wednesday (January 16), local media reported. 호주 빅토리아 주(州) 밸러랫에서 한 채굴자가 땅속에 묻혀 있던 무게 5.5kg의 금덩이를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The lucky finder decided to stay anonymous and handed the giant piece of gold to fellow prospector and gold shop owner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