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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한국 앞바다 꿀꺽하려는 중국의 진짜 속내는 (데일리안 2013.01.12 21:04:51) 한국 앞바다 꿀꺽하려는 중국의 진짜 속내는 해양패권 추구하는 중국의 전략과 야욕 읽기 ◇ '중국해권에 관한 논의' 장문목 저/주재우 역/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간 '중국해권에 관한 논의' 장문목 저, 주재우 역,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2010). 얼마 전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에서 젠(殲)-15(J-15) 전투기 착륙 훈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중국 대양해군의 비약적인 발전의 모습을 압축적으로 과시하기에 충분하다. 대만과 남중국해를 겨냥한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필연적으로 동아시아와 남중국해 인근의 국가들에게 새로운 군비 경쟁을 불러왔다. 중국이 센카쿠(댜오위다오) 주변에 대한 감시활동을 상시화하기 시작하자, 이에 일본은 필리핀에 다목적 함정을 판매하면서, 해상안전 확보를 위한.. 더보기
中, 새 지도 곧 배포…영토 분쟁 불 당기나 (뉴시스 2013-01-12 20:27:21) 中, 새 지도 곧 배포…영토 분쟁 불 당기나 【서울=뉴시스】중국 국가측량지리정보국(NASMG)은 중국지도출판사에 의뢰해 중국의 육지와 바다의 경계를 새롭게 확인한 최신판 '2013 중화인민공화국전도'. 12일 중국 언론들은 당국이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의 섬과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중국 영토로 명기한 세 지도 제작을 마치고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한 가운데 관련국의 반발이 예상된다.(사진출처: 중앙정부사이트(GOV)) 2013-01-12 중국이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의 섬과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중국 영토로 명기한 새 지도 제작을 마치고 배포할 예정이어서 관련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 더보기
朴, '군복무 18개월 힘들다' 국방부 의견듣자 (중앙일보 2013.01.12 06:50) 朴, '군복무 18개월 힘들다' 국방부 의견듣자 군 복무 단축, 4대 질환 100% 보장 국방부·복지부서 부정적 의견 당선인측 “보고 전 언론 보도 곤란” 1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외교국방통일분과 국방부 업무에서 국방부 관계자들이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우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임관빈 국방정책실장, 부재원 인사복지실장(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최대석 위원, 김장수 간사, 김 위원장. [김형수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국방부가 11일 병사복무기간을 18개월(육군 기준)로 단축하는 문제를 놓고 입장 차이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업무보고에서다. 병사복무기간 18개월 단축은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다. 국.. 더보기
지난달 北로켓 엔진 등 건져낸 해군 "은하라는 글자를 본 순간 적진서 비밀 무기 훔쳐온 듯한 기분… 소름돋아" (조선일보2013.01.07 10:26) 지난달 北로켓 엔진 등 건져낸 해군 "은하라는 글자를 본 순간 적진서 비밀 무기 훔쳐온 듯한 기분… 소름돋아" [지난달 北로켓 엔진 등 건져낸 해군 SSU 강상우 상사·김순식 중사] "목숨 걸고 찾겠다" 각오로 작전… 작업 후 감압 과정 때문에 배 안 체임버에서 나흘 지내느라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연락 못해 수심 85~88m의 해저는 캄캄했다. 1m 앞도 제대로 안 보였다. 해수면 기압(1기압)의 10배인 약 10기압의 수압은 80t 무게로 심해잠수사의 온몸을 옥죄었다. 잠수사는 느린 화면처럼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갑자기 그의 눈앞에 하얀색 물체가 나타났다. 물체 위로 올라가 보니 '은'과 '하'자가 보였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대원 강상우(36·부사관 173기) 상사가 북한 장거리 로켓 은하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