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적소탕 청해부대 파견훈련 입력 : 2009.03.04 11:45 / 수정 : 2009.03.04 13:19▲ 소말리아에 파병되는 해군 '청해부대'가 현지로 출발하기 앞서 4일 부산 앞바다에서 해상종합훈련인 선박호송작전을 가졌... /연합뉴스 “총원 전투배치”. “링스 출격, 고속단정 출동” 한국군 사상 첫 전투함 파병으로 기록될 ’청해(淸海)부대’가 파병을 앞두고 4일 부산 앞바다에서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도높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한국형 구축함(KDX-Ⅱ)인 문무대왕함(4천500t)과 대잠헬기 링스(LYNX) 1대, 고속단정(RIB) 2척, 해군 특수전요원(UDT/SEAL) 등 30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실제상황과 동일한 모의상황을 가정, 현지에서 우리선박을 보호하고 해적활동을 차단하는 임무와 절차를 숙달했다. .. 더보기 문무 대왕함의 활약 청해부대 출동에 해적 '줄행랑'..첫 성과청해부대 해적선 퇴치(서울=연합뉴스) 17일 소말리아 해역에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링스(LYNX)헬기가 덴마크 국적의 상선을 납치하기 위해 접근하던 해적선을 퇴치, 모선과 자선에 타고 있는 해적들이 도망치고 있다. 모선의 주황색 가림막은 해적의 무기를 숨기기 위한 위장막. 2009.4.17 덴마크 상선 구조요청..링스헬기 급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 보호 임무에 착수한 지 하루 만에 해적선을 물리치는 성과를 거뒀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의 링스헬기가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후 2시50분께 아덴항 동방 300km 해상에서 13명이 승선한 해적 모선과 5명이 탄 해적 자선을 퇴치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 더보기 이전 1 ··· 147 148 149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