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정배·김한길·안철수·박지원도 ‘봉변’···문재인 “정권교체 못하는 것도 통탄스러운데···” (경향신문 2015-05-23 17:56:51) 천정배·김한길·안철수·박지원도 ‘봉변’···문재인 “정권교체 못하는 것도 통탄스러운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주변에서 5000여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그러나 여당 대표로는 처음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로부터 비난을 들은 데 이어 추모객들의 야유와 욕설 속에 퇴장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주변에 차려진 추도식장에 같은 당 소속 강기윤·박대출·이군현 의원 등 10여명과 함께 도착했다. 김무성 대표는 추도식 직전 행사장에 온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 더보기 여수시민단체, “주승용 의원 내년총선 불출마 촉구” (경향신문 2015-05-22 13:33:55) 여수시민단체, “주승용 의원 내년총선 불출마 촉구” 전남 여수지역 한 시민단체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주승용 의원(여수 을)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호남민심 왜곡 규탄 여수시민모임(공동대표 한창진)은 22일 성명을 통해 “주승용 의원을 비롯한 일부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민심을 올바르게 헤아리지 못하고 왜곡·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여수시민모임은 호남의 민심은 야당혁신과 민주정치 복원을 통해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폐해를 극복하고 국민의 편에 서는 올바른 정권을 세우는 것인데도, 호남을 팔아 국회의원 공천권 보장을 확보하려는 일부 호남 국회의원들의 음모와 꼼수는 호남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작태다고 비판했다. 단체는 특히 주승용 의원은 호남의 지지 .. 더보기 ['사법致死' 고리 끊자] 피해자·참고인한테까지 막말·모욕… (조선일보 : 2015.05.13 18:06) ['사법致死' 고리 끊자] 피해자·참고인한테까지 막말·모욕… [上] 인권 짓밟는 검찰·법원 혐의 규명 못하면 심리적으로 압박해 자백 받기 급급 50代 공무원 자살하자 검찰 자체 수사 후 "혐의 없음" "늙으면 죽어야" "여자가 말이 많으면…" 판사도 막말 "심문에 변호인 적극 참여… 재판과정 녹음 허용해야" "김○○씨, 이 양반 이거 제정신이가 진짜. 말귀를 그렇게 못 알아먹어요? (사실대로 불면) 없었던 걸로 해주겠다, 처벌 안 받도록 해 주겠다는데…. 나중에 뇌물 준 거 있으면 어떡할래요?"(검찰 수사관) "달게 (벌) 받겠습니다."(피의자 김모씨) "달게 받는 게 아니고, 죽어야지." "예, 죽겠습니다." "내가 언제 죽으라고 했어요? 죽어도 안 줬다면서. 뇌물 준 게 드러났으면 죽어야지. 뇌물 준.. 더보기 볼티모어 사태 속에서 스타가 된 흑인 여검사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습니다." (중앙일보2015.05.03 17:48 ) 볼티모어 사태 속에서 스타가 된 흑인 여검사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습니다." 1일(현지시간) 오전 볼티모어 전쟁기념관 앞. 앳돼보이는 흑인 여검사 매릴린 모스비(35)가 마이크 앞에 섰다.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습니다.” 경찰 구금 상태에서 숨진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25) 체포에 관련된 경찰관 6명을 살인,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한다는 전격적인 발표였다. 미국 전역을 폭동과 연대 시위로 몰아넣은 볼티모어 사태에 급반전이 일어나는 순간이었다. 사법 정의를 요구하던 시위대에선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지난해 이후 경찰관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이 잇따랐지만, 경찰관 기소결정이 이렇게 속전속결로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모스비는 일약 전국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올 1월 취임한 새내기 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