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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치

원희룡 "국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 굉장히 불편했을 것" (조선일보 2015.07.31 15:14) 원희룡 "국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 굉장히 불편했을 것" "일부 486 정치인, 아직 독재-반독재 낡은 틀에 집착" ※이 기사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조선닷컴 독자들이 게시판에 올린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이 말을 기억했으면 해요.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원 지사는 29일 조선닷컴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진행된 ‘차세대 국가지도자에게 묻습니다’ 인터뷰에서 “현재 새누리당엔 청와대나 당 지도부에 할 말을 하는 소장파가 실종됐다는 지적이 많은데, 후배 의원들에게 조언하실 것이 있으신가”(아이디 thox628)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2004년 새누리당의 천막당사, 정치자금법 개정안 등이 당시 소장파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정치 경력이) 15년 이상.. 더보기
한 달 용돈 10만원 준 아내…이혼소송 낸 남편 (연합뉴스 2015/07/27 05:58) 한 달 용돈 10만원 준 아내…이혼소송 낸 남편 법원 "혼인관계 파탄 인정…이혼해라"…위자료는 인정 안해 A씨는 B씨와 만난 지 7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A씨는 매달 직장에서 받는 월급을 모두 B씨에게 갖다줬고 한 달에 10만∼20만원씩 용돈만 받으며 생활했다. B씨는 가정주부로 있으면서 돈 관리를 도맡아 했다. A씨는 용돈으로 생활하기가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건설 현장 노동일을 하기도 했다. 결혼한 지 4년 가까이 되던 해 겨울 어느 날 폭설로 근무지에 비상이 걸려 A씨가 퇴근하지 못하고 다음날 집에 갔는데, B씨는 몸이 아픈 자신을 혼자 뒀다고 불만을 나타내며 지병을 치료하겠다고 친정에 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A씨는 며칠 뒤 갑작스러운 구토 증상으로 병원에 가려고 아내에게 병원비 1.. 더보기
모델출신 女승객 "승무원이 라면쏟아 화상"…소송 공방 (연합뉴스 2015/07/26 08:40) 모델출신 女승객 "승무원이 라면쏟아 화상"…소송 공방 "주요 부위까지 다쳐 신체·정신적 고통" 2억 배상 요구 아시아나 "해당 승객이 실수로 라면 쟁반 쳐 쏟아졌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며 여성 승객이 아시아나와 승무원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슈퍼모델 출신으로 베이커리사업 등을 해온 30대 중반 여성 장모씨는 작년 3월17일 인천에서 파리행 아시아나여객기 비즈니스석에 타고가던 중 승무원에게 라면을 부탁했다. 승무원 A씨는 끓인 라면을 쟁반에 들고와 통로쪽에서 손을 뻗어 창가 쪽에 앉은 장씨의 테이블에 놓으려다 장씨의 하반신에 두 차례에 걸쳐 라면이 쏟아졌다. 승무원이 기체가 흔들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 더보기
한 달 용돈 10만원 준 아내…이혼소송 낸 남편 (연합뉴스 2015/07/27 05:58) 한 달 용돈 10만원 준 아내…이혼소송 낸 남편 법원 "혼인관계 파탄 인정…이혼해라"…위자료는 인정 안해 A씨는 B씨와 만난 지 7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A씨는 매달 직장에서 받는 월급을 모두 B씨에게 갖다줬고 한 달에 10만∼20만원씩 용돈만 받으며 생활했다. B씨는 가정주부로 있으면서 돈 관리를 도맡아 했다. A씨는 용돈으로 생활하기가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건설 현장 노동일을 하기도 했다. 결혼한 지 4년 가까이 되던 해 겨울 어느 날 폭설로 근무지에 비상이 걸려 A씨가 퇴근하지 못하고 다음날 집에 갔는데, B씨는 몸이 아픈 자신을 혼자 뒀다고 불만을 나타내며 지병을 치료하겠다고 친정에 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A씨는 며칠 뒤 갑작스러운 구토 증상으로 병원에 가려고 아내에게 병원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