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원들이 늘린 3조 … 그 뒤 숨은 사심예산은 거를 방법 없다 (중앙일보 2015.04.06 01:49) 의원들이 늘린 3조 … 그 뒤 숨은 사심예산은 거를 방법 없다 심층진단 대한민국 국회의원 ① 사심예산의 비밀 2014년 국회 예산소위 위원 고백 위원 1000억, 여야 실세 200억 등 챙겨줘야할 예산, 룰로 정해져 있어 요즘 진짜 능력 있는 의원들은 삭감 못하게 정부안에 미리 반영 충청지역 한 국회의원은 “능력 있는 의원은 예산안 증액심사 과정뿐 아니라 정부안 편성 단계에서부터 각종 민원을 담은 예산을 끼워 넣는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2014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예산소위)에 소속됐던 한 국회의원실 관계자의 증언이다. - 쪽지 요청은 얼마나 들어오나. “ 몇몇 의원에게 ‘꼭 원하는 예산을 순위를 매겨 적어 달라’고 했다. 의원당 3~4개만 내라고 했는데 10개 넘게 보내오는 의.. 더보기 [격돌인터뷰] 張震浩 前 眞露그룹 회장이 생애 첫 인터뷰에서 밝힌 政經 유착 20年 (월간조선 2013.04.07 07:18) [격돌인터뷰] 張震浩 前 眞露그룹 회장이 생애 첫 인터뷰에서 밝힌 政經 유착 20年 “나는 金大中 정권의 가장 큰 피해자였다” ⊙ 1984년 全斗煥·金大中 거래 담보물로 보유 진로 지분 절반 넘겨 ⊙ “정치자금은 준 쪽이나 받은 쪽이나 칼날 위에 서 있는 것” ⊙ “잘못 있다면 떳떳하게 책임지고 열심히 일해 재기하겠다!” 최근 선배들과 반주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하다 소주 시장을 석권했던 진로 소주 얘기가 나왔다. 이야기는 장진호(張震浩) 전 진로그룹 회장으로까지 번졌다. “그 양반 뭐하고 있지”, “어디 외국 있다고 하던데”, “우리가 이렇게 마셔주는데 왜 망한 거야”… 근황이 궁금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한 끝에 그와 간접적으로 연락이 닿았다. 기자가 아는 장진호 전 회장은 3년 전 캄보디아로 .. 더보기 성범죄 위험도, 4위와 200위 차이 … 배관·골목이 갈랐다 (중앙일보 성범죄 위험도, 4위와 200위 차이 … 배관·골목이 갈랐다 팔달, 골목 구불구불 … 사각지대 배관은 3~4층 타고 오르기 쉬워 도봉, 골목 곧고 배관도 높게 설치 서울서 가장 안전한 자치구 꼽혀 신도시 된 뒤 가로등 많아진 화성 '살인의 추억'흔적 찾기 어려워 전국 251개 시·군·구 성범죄 위험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성폭력 발생율과 인구밀도, 범죄취약 여성 구성비 등을 토대로 산출한 전국 251개 시·군·구별 성범죄위험도 지수. 강간·성추행을 종합해 성범죄 위험도 지수를 산출하고, 강간 위험도 지수와 성추행 위험도 지수를 별도로 산출했음. 전국 평균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성범죄 위험성이 높다는 의미. '전국 251개 시·군·구 성범죄 위험도' 표 다운로드 [자료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동.. 더보기 ‘237% 지옥철’ 안에서 욕설과 주먹이 오가다 (한겨레 2015.03.21 10:19) ‘237% 지옥철’ 안에서 욕설과 주먹이 오가다 지하철 9호선 체험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아침 출근길 혼잡도가 237%입니다. 지하철 노선 중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건조하게 수치로만 살펴보면 이곳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고통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기자가 직접 지하철을 타보고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걱정했던 것 이상으로 승객들의 안전은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서울시가 뒤늦게 대책을 마련하긴 했지만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충분한 사전예방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아침은 넘쳐나는 승객들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19일 아침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역의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신논현행 급행열차에 오르려 하고 있다. 수용 인원을 초과한 열차에 오르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김성..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