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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5m 아나콘다와 사투, 손자 구한 66세 할아버지(조선일보 2007.02.09) 5m 아나콘다와 사투, 손자 구한 66세 할아버지PopNews 입력 : 2007.02.09 12:55 1 / 1▲ 60대 나이의 할아버지가 5m 크기 아나콘다와 1시간 반 동안 사투를 벌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8세 손자를 구해냈다고 7일 글로보 TV 등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북서쪽으로 400km 떨어진 코스모라마 인근의 강가에서 일어났다. 마테우스라는 이름의 8세 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강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가 5m 크기의 아나콘다가 나타나 소년을 공격한 것. 아나콘다는 소년을 칭칭 감은 후 머리부터 삼킬 기세였는데, 현장에 있던 다른 소년이 인근에 살고 있던 마테우스의 할아버지를 긴급 호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거대한 아나콘다에게 공격.. 더보기
`40m 아나콘다 사진은 낚시` 논란 (조선일보 2009.06.09) "40m 아나콘다 사진은 낚시" 논란…블로거 이의제기에 "자료사진" 인정영국 북아일랜드 리즈번에 살고 있는 탐험가 부자(父子)가 몸통 길이 40m에 달하는 거대한 아나콘다를 발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벨파스트 텔레그라프와 리즈번투데이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4일 신비동물학자인 마이크 워너(73)와 아들 그레그(44)가 페루의 아마존 정글지역에서 몸통길이가 40m에 달하고, 몸통지름도 2m나 되는 거대 아나콘다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해당 사이트 캡처 화면 이 아나콘다는 몸통이 초록색인 일반 아나콘다와는 달리 흑갈색으로 현지에서는 ‘검은 보아(black boa)’ 또는 야쿠마마(Yacumama·물의 신)’로 불린다는 것이다. 23년간 아나콘다를 연구했다는 마이크-그레그 부자는 지난.. 더보기
세네갈 장미호수에서 캐내는 소금 (연합뉴스 2009.06.09) 세네갈 장미호수에서 캐내는 소금호수에서 캐낸 세네갈 `소금'소금물이 호수를 이룬 세네갈 `장미호수'세네갈 장미호수의 `소금'을 나르는 아낙네세네갈 장미호수에서 `소금'나르는 아낙산을 이룬 세네갈 장미호수의 `소금' 세네갈 장미호수에서 캐내는 `소금'`소금'캐는 세네갈 어부들호수에서 캐낸 세네갈 `소금'세네갈 장미호수에서 캐낸 `소금'세네갈 장미호수에서 `소금'캐는 어부지난 7일(현지시각) 세네갈 다카르 북쪽에 위치한 `장미 호수(Lac rose)'에서 주민들이 소형 보트를 이용해 소금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이 호수는 소금의 농도가 보통 바닷물에 비해 10배 이상 높아 붉은 색을 띄고 있어 장미호수라 이름 붙여졌으며 호수 바닥에는 소금이 그대로 쌓여 있다. 2009.6.9 seokyee@yna.co.kr.. 더보기
영국 언론, `아마존 거대한 아나콘다 촬영` 보도 (연합뉴스 2009.06.09) 영국 언론, `아마존 거대한 아나콘다 촬영' 보도[2009-06-09 15:55 송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것 같은 아마존 원주민들 사이에서 전설의 동물로 전해 내려오는 '거대 아나콘다'로 추정되는 생명체의 사진이 촬영되었다고 영국 리즈번투데이가 지난 4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번의 탐험가 마이크 워너(73세)씨는 아들 그레그(44세)와 지난 23년 동안 거대한 아나콘다를 추적하기 위해 아마존 정글을 탐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위성사진 촬영장비를 갖춘 항공기를 이용해 페루 아마존 정글에서 길이 40m, 몸통 직경 2m의 거대한 아나콘다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리즈번투데이 홈페이지. 2009.6.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