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세대 2차전지 新성장동력 급부상 (매일경제 2009.06.10) 전지입국 한국…차세대 2차전지 新성장동력 급부상 日보다 늦었지만 신기술로 승부수 차세대 2차전지인 리튬폴리머전지가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을 앞장서 개척하고 있는 기업은 LG화학과 삼성SDI다. LG화학은 10일 충북 오창에 세계 최초로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리튬폴리머전지 공장을 착공했다. 2013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화학은 GM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후발주자인 삼성SDI도 세계적 자동차 전장부품회사인 독일 보쉬와 손잡고 지난해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설립한 뒤 하이브리드카(HEV)용 2차전지 양산을 준비 중이다. 삼성SDI는 미국 애플이 만드는 노트북PC.. 더보기 <이천소방서의 2억원짜리 관상어 구하기> (연합뉴스 2009.06.10) 경기도 이천소방서가 아파트 정전사고로 산소공급을 받지 못해 죽기 직전의 2억2천만원 상당의 관상어 3마리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50분께 이천시 모 아파트의 정전신고를 받고 출동, 엘리베이터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던 중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모씨의 다급한 구조요청이 이어졌다. 이씨는 "집에 6t이나 되는 물이 담긴 수족관 3개가 있는데 정전 때문에 물이 순환되지 않으면 압력 때문에 수족관이 터져 아파트 전체가 물바다가 된다. 빨리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엘리베이터 고립 주민 구조를 마친 구조대원들은 곧바로 차에 있던 60㎏짜리 이동식 발전기를 들고 이씨 집으로 올라가 40여분간 수족관에 전기를 공급, 물을 순환시켜 수족관 누수를 막고 관상어도 살려.. 더보기 버뮤다삼각지대 버뮤다삼각지대①마의 삼각 지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버뮤다와 미국 마이애미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 이곳에서 1945년 12월 5일 충격적인 실종 사고가 일어났다. 미해군 소속의 비행기들과 함께 27명의 장병이 사라진 것이다.포트 로더데일 기지에서 이륙한 5대의 폭격기는 훈련 비행 도중 감쪽같이 사라졌다. 구조를 위해 이륙했던 비행기와 13명의 병사들도 즉시 사라져버렸다. 대의 비행기와 27명의 병사가 사라졌지만, 추락의 흔적도 구명 조끼 하나도 그리고 날개 조각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건 이전에도 '마의 삼각 지대'에서는 원인 모를 실종 사건과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졌었다. ②1909년에는 309명을 태운 싸이클롭스라는 배가 사라졌다. 또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면 아메리카 대륙을 .. 더보기 아찔한 `칼날산맥` (연합뉴스 2009.06.04) 아찔한 '칼날산맥' ▲ 깎아지른 듯한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 인근의 '칼날 산맥'을 등산객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있다. 해발 2400m에 위치한 작은 탄광도시 아스펜은 1930년대 산악리조트로 개발됐다가 1949년 국제음악제를 유치하면서 세계적인 음악명소이자 관광휴양도시가 됐다. /AP 연합 더보기 이전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