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색뉴스

佛사고기 수색작업 활기..시신 17구 수습 (연합뉴스 2009.06.08) 佛사고기 수색작업 활기..시신 17구 수습브라질 공군, 여객기 잔해 추정 파편 사진 공개 佛, 핵잠수함 투입 블랙박스 수색실종된 에어프랑스 AF447편 여객기 탑승객 시신 및 잔해 수색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브라질 공군의 엥히 무뇨스 중령은 7일 밤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 헤시페 시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실종 여객기 추락 지점으로 추정되는 대서양 상에서 모두 17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밝혔다. 무뇨스 중령은 수습된 시신 가운데 9구가 현재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수백개의 물체와 함께 페르난도 데 노롱야 섬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9구의 시신 가운데 8구는 남녀 각 4명씩이라고 공군 측은 밝혔으나 1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8구의 시신은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함정에 의.. 더보기
인터넷 강타한 `알몸 투시안경` 진짜? (연합뉴스 2009.06.05) 인터넷 강타한 '알몸 투시안경' 진짜?[2009-06-05 17:55:16] 즐겁지만 두려운 여름이 왔습니다. 아니, 왜 여름이 두려운가요? 네, 여성들에게는 두려운 여름인데요.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그만큼 몰카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중국산 투시 안경까지 등장했다고 하네요. 투시안경만 써도 사람의 알몸을 볼 수 있다며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는데요.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최근 인터넷에서는 중국산 투시안경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판매 광고에 의하면 특수처리된 안경을 착용하기만 하면 나일론 등의 재질을 투시해 알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투시안경 판매 사이트에 가 보면요, '100% 투시율'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시된 여성들의 알몸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당장 구매하고 싶다며 적극적으.. 더보기
조종사 숨지자 승객이 비행기 착륙시켜 (연합뉴스 2009.04.14) 조종사 숨지자 승객이 비행기 착륙시켜입력시각 : 2009-04-14 22:12 미국 플로리다에서 비행기 조종사가 실신해 숨지자 승객이 비행기를 몰아 무사히 착륙시키는 기적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더그 화이트씨는 킹에어 소속 쌍발제트여객기를 타고 마르코스섬에서 플로리다로 돌아오던중 갑자기 조종사가 의식을 잃자 대신 조종간을 잡았습니다. 화이트씨는 무선교신을 통해 관제탑에 비상상황을 알렸고, 관제사가 알려준 조정법에 따라 30분동안의 비행끝에 포트마이어스 공항에 무사히 기체를 착륙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화이트씨가 19년전 단발엔진 세스나기의 조종 면허를 땄지만 비행시간이 150시간에 불과한 초보인데다 대형 쌍발기 조종은 처음이었다며 도움을 준 관제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더보기
<실종 여객기 수색 다시 미궁 속으로> (연합뉴스 2009.06.05) 프랑스.브라질 "여객기 잔해 아니었다" 佛사고조사기구 "운행속도 들쭉날쭉실종된 에어프랑스 AF447편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잇따라 발견돼 활기를 띠는 듯 하던 항공기 수색작업이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프랑스와 브라질 당국이 5일 수거 물체를 조사한 결과 실종 항공기의 잔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종 첨단장비가 동원된 수색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프랑스의 교통담당 국무장관인 도미니크 뷔스로는 이날 RTL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공군이 대서양에서 발견해 수거한 물체는 AF447편의 잔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뷔스로 국무장관은 "대서양에 투입된 우리 항공기와 함정들은 아직까지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