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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공룡시대의 물고기, 식당으로? (매일경제 2009.05.22) 공룡시대의 물고기, 식당으로?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가 식당 접시위에? 살아있는 화석이라할 수 있는 공룡시대 희귀 물고기가 식당에 팔렸다가 극적으로 생환했다. 그러나 식당 주인이 이 물고기의 가치를 눈치채고 비싼 가격에 되팔려다 어항속에서 물고기가 죽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화석이나 다름없는 이 물고기가 인간들의 무지로 죽은 사실을 두고 해외언론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섬의 어부 저스티누스 라하마 씨는 중생대 때부터 존재해 온 강극어(腔棘魚) 일종인 실러캔스(coe·la·canth)를 잡은 뒤 그 가치를 알지 못하고 국수집에 헐값에 팔아 버렸다. 식당 주인은 50kg이나 하는 이 물고기가 뭔가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요리하기에도 이 물고기는 불결하고 .. 더보기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초대형 4m 메기 출현 (매일경제 2009.06.04)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초대형 4m 메기 출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강에 길이 4m의 초대형 `괴물 메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잉글리쉬러시아닷컴(englishrussia.com)은 최근 괴물 메기의 존재를 알려주는 동영상을 실었다. 이 사이트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생긴 돌연변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괴물 메기가 알려지면서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지역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에는 괴물 메기를 보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코스가 따로 생겨났다. 더보기
영국서 UFO 20여대 이상 동시 출몰 (매일경제 2009.06.03) 영국서 UFO 20여대 이상 동시 출몰 영국의 한 지역에서 20개 이상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잇달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3일 더썬(www.thesun.co.uk)에 따르면 영국 캠브리지셔와 링컨셔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신이 본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증거사진을 남기기 위해 휴대폰과 카메라폰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이들은 밤 10시30분에서 11시30분 사이에 주택가 밤하늘에 줄지어 나타난 불빛을 봤다면서 적어도 20개 이상은 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목격자 대부분이 일반 비행기나 기상관측기구처럼 보이지 않고 특별한 소음 없이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고 한 만큼 이 비행물체에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외신인 텔레그라프는 캠브리지셔의 헌팅던에서 이 .. 더보기
모하비·투싼 수소연료전지차 (아시아경제 2009.06.04) 모하비·투싼 수소연료전지차, 美서 2655km 코스 완주현대·기아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미국에서 국산 수소연료전지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렸다. 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모하비, 투싼 수소연료전지차가 미국 ‘수소연료전지 로드투어 2009 (Hydrogen Road Tour 2009)’ 행사에 참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이르는 2655km 거리를 완주했다. ‘수소연료전지 로드투어 2009’는 미국 에너지부(DOE)와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FCP)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도요타, 혼다, 닛산, 다임러, 폭스바겐, GM 등 전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의 수소연료전지차가 참가했다. 지난 5월 26일 미국 남부 샌디에이고를 출발한 참가차량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