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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철없는 젊은이들의 `폐허 탐험(?)`이 부른 충격적 결말!(조선일보 009.06.03) 철없는 젊은이들의 '폐허 탐험(?)'이 부른 충격적 결말!▲ 한 철없는 젊은이의 호기심이 불러온 충격적 결말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있다. 외관으로 보기에도 아주 낡고 오래돼 으스스한 분위기마저 풍기는 폐허가 된 저택을 탐험하겠다고 모인 젊은이들. 출입금지표시를 무시하고 저택 내부로 들어간 남성에게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고 만다. 건물 2층에서 웃으며 동료들을 향해 손을 흔들던 한 남성에게 화라도 내듯 갑자기 저택이 무너져내려 남성을 덮쳐버린 것이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신이라도 나오는 심령영상보다도 더욱 소름끼치는 장면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브레이크닷컴) / 조선닷컴 미디어1팀 정현상 기자 더보기
위성이 11km 상공에서 촬영한, 달 표면 근접 HD 영상 (조선일보 2009.06.08) 위성이 11km 상공에서 촬영한, 달 표면 근접 HD 영상HD 카메라가 장착된 일본의 달 탐사선 가구야의 ‘마지막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지난 5일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인터넷 사이트 및 NHK 방송을 통해 가구야가 촬영해 전송한 달 표면 동영상을 공개했다. 2007년 9월 발사된 가구야는 같은 해 12월 달 궤도에 진입한 후 HD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달 표면 사진 및 동영상을 지구에 전송하는 등 달 관측 임무를 수행했다. 세계 최초로 달 표면 초고화질 사진을 촬영한 가구야는 이번 주 목요일 달 표면에 충돌하는 것으로 임무를 마칠 예정인데, 이번에 공개된 '마지막 사진'은 달 표면에서 각각 11km, 21km 떨어진 고도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JAXA는 밝혔다. 2007년 12.. 더보기
아나콘다에 손 물리면? 서바이벌 동영상 화제 (조선일보 2008.07.24) 아나콘다에 손 물리면? 서바이벌 동영상 화제입력 : 2008.07.24 08:23 1 / 1▲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트에 공개된 한 편의 동영상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파충류학자가 아나콘다를 잡다 손가락이 물리고 말았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눈을 찌르기. (2) 손을 빼내기. (3) 손을 밀어넣기. 답은 3번이다. 눈을 찌르면 아나콘다는 요동치면서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된다. 손을 빼내려하면 할수록 더 깊이 물린다. 아나콘다의 이빨은 뒤쪽으로 휘어져있다. 손을 목구멍으로 조금 밀어 넣었다가 빼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아나콘다에 물린 파충류학자는 침착하게 대응하여 큰 부상 없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더보기
거대 스리랑카 아나콘다 진위 논란, 인터넷 화제 (조선일보 2008.09.24) 거대 스리랑카 아나콘다 진위 논란, 인터넷 화제입력 : 2008.09.24 11:07 1 / 1▲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 인근의 마을에서 잡혔다는 '초대형 아나콘다'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진위 논란에 휩싸인 '초대형 아나콘다'는 성인 남성 7명이 겨우 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며, 트렉터 등 중장비를 통해 운반해야 하는 무게다. '아누라다푸라 아나콘다'는 엄청난 크기 때문에 진위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건물의 기둥과 비슷한 거대한 몸통을 가진 아나콘다의 존재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인 것. 한편, 진위 논란 및 화제를 동시에 낳고 있는 아나콘다의 뱃속에서 수십 마리의 새끼 아나콘다가 나왔다고. (사진 : 진위 논란에 휩싸인 '아누라다푸라 아나콘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