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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9호선 강남 지하철 세계가놀라다 (조선일보 2009.04.27) 달리는 지하철 15㎝ 아래에 터널 뚫고… 52도 경사에도 안 무너지는 '入자 빌딩' 세우고… 한국 건설사 최첨단 공법에 세계 건설업계 초미관심 하루에도 수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여기서 바로 15㎝ 아래에 또 다른 지하 터널이 뚫렸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과 선로(線路)가 들어설 공간. 지하철 이용객들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불안해했겠지만 공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아무런 사고 없이 끝나 다음 달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의 건축·토목 공사 현장에 초일류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공사 기법일 뿐 아니라 선진 건설업계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난해하고 복잡한 기술들이어서 세계 건설업계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 ☞.. 더보기
일본 에도시대의 UFO 에도시대에 나타난 UFO 신기한 물건에도시대에 나타난 UFO 에 대한 도시전설을 파헤치다. 2008/09/14 오 전 6:18 | 신기한 물건 '도시전설' 이라는 것 자체가 미스테리한 것들로 거짓말 같으면서도 사실 같고, 사실 같으면서도 거짓말 같은 것이죠.그 신빙성은 다양하겠지만 도시 전설로 불리는 이야기는 재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도시 전설이 퍼지는 것은 거짓말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세상에 대해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일개의 개인인지라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 그런 인간의 심리 때문에 도시전설이 유지되는 것이고, 솔직히 재미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 일본의 에도시대에 있었다는 '텅빈 배를 타고온 오랑캐 여자(うつろ舟の?女)' 라는 도시전설이 있습니다. 이 도시전설은 일본의 옛.. 더보기
상상초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느닷없이 뚫린 구멍들 2008/09/29 오후 1:45 | 당신이 몰랐던 엄청난 사실들 이 사진을 보신적 있을실겁니다. 과테말라에서 갑자기 지반이 내려앉으며 생긴 거대한 구멍입니다. 이러한 구멍을 씽크홀(sinkhole)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적당한 말이 없군요. 씽크홀이란,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만 다수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의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원리는 지표 아래로 흐르는 지하수가 순간적으로 빠져나가거나 할 때 그 윗부분의 암석이 무너져 내리며 발생하게 됩니다. 지진 등에 의해 지하수가 순간적으로 다 빠져나가게 된다거나 혹은 인간들이 지형지물을 변형시킬 때 드문 경우긴 하지만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퍼 올릴 때도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순식간에 내려앉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