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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는 해파리.. 유일무이 늙어죽지않는 생명체 (조선일보 2009.01.28) 영원히 사는 해파리.. 유일무이 늙어죽지않는 생명체▲ 영생을 누릴 수 있는 해파리가 27일 영국 더 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보통 해파리들은 번식 후 죽는다. 그러나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는 번식 후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원통형 모양의 몸체를 취하고 바위 등에 고착되어 사는 미성숙 단계 즉 폴립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것이다. 나이 역전의 과정은 이론적으로는 무한히 반복될 수 있다. 때문에 5mm 정도 크기의 해파리는 영원히 살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는 세포가 다른 유형으로 변형되는 변형분화 과정을 통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젊은 날로 되돌아가는 것’은 모든 인간의 꿈.. 더보기
나치 의사의 인종 실험 결과? 브라질 `쌍둥이 마을` 화제 (조선일보 2009.01.28) 나치 의사의 인종 실험 결과? 브라질 '쌍둥이 마을' 화제▲ 임신부 다섯 중 하나 꼴로 금발에 푸른 눈동자를 가진 쌍둥이를 낳는 브라질 마을의 비밀이 나치 의사의 '신인종 창조 실험'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지난 22일 스카이 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작은 시골 마을 칸디도 고도이는 '쌍둥이 마을'로 불린다. 80명 당 하나 꼴로 태어나는 일반적인 쌍둥이 출생 확률에 비해 이 마을에서는 다섯 아이 당 하나 꼴로 쌍둥이들이 태어나기 때문. 쌍둥이 마을의 비밀을 추적, 연구한 아르헨티아 역사학자 조지 카마라사는 최근 발간된 저서를 통해 이 현상의 원인이 나치 의사 요제프 멩겔레의 인체 실험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멩겔레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운영.. 더보기
`그랜트캐년의 낭떠러지 끝 걸친 자동차 사진`화제 (조선일보 2009.01.28) '그랜트캐년의 낭떠러지 끝 걸친 자동차 사진'화제미국 한 남성의 자동차가 그랜트캐년 낭떠러지에서 떨어졌으나, 협곡에 걸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사일생한 다네엘라이온스(34)씨는 헬기로 구출돼 근처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arbroath.blogspot.com) / 더보기
`트롤의 혓바닥` 끝 엎드린 남성, `보기만해도 아찔…`(조선일보 2009.06.12) '트롤의 혓바닥' 끝 엎드린 남성, '보기만해도 아찔…'▲ 노르웨이 남부지방의 산 속에 있는 '혓바닥 형태'의 돌출된 암석 위에서 찍은 아찔한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롤의 혓바닥'이라 불리우고 있는 이곳은 숱한 계단을 오르고 비좁은 산길을 통과해야만 도착할 수 있지만, 합성사진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가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연일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사진=플리커/동영상=유튜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