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면 꿈꾸지만 공부하면 꿈 이룬다` `열공` (조선닷컴 2010.07.26 03:02) [2010 '캠퍼스 DNA'가 달라졌다] "자면 꿈꾸지만 공부하면 꿈 이룬다" 高3 교실처럼 급훈 붙여 놓고 '열공'입력 : 2010.07.26 03:02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 3층 강의실에선 녹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대학생들이 '열공(熱工·열심히 공부)'하며 비지땀을 쏟고 있었다. 몰입형 외국어 능력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5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이들의 목표는 '토익·토플 점수 각각 100점·10점 향상'이다. 영어 성적이란 '족쇄'에 발목 잡혀 취업 전선에서 낙오되지 않겠다며 스파르타식 집중관리 극기(克己) 프로그램에 몸을 던진 것이다. '내가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는 급훈(級訓)이 화이트 보드 옆에 붙어 있었다.. 더보기 `일류기업 準합격증` `동아리 고시` 본다 (조선닷컴 2010.07.28 14:07) [2010 '캠퍼스 DNA'가 달라졌다] "일류기업 準합격증" '동아리 고시' 본다입력 : 2010.07.26 03:02 / 수정 : 2010.07.28 14:07[2010 '캠퍼스 DNA'가 달라졌다] [1] 취업 위해 동아리도 재수·삼수 영어토론… 인성면접¨ 인기 동아리는 '바늘구멍' 인문사회·공대생도 몰려 경쟁률 5대1 넘는건 예사 입사정보·인맥과 무관한 철학·이념 동아리는 썰렁25일 오전 10시 고려대 LG-POSCO 경영관에 재무 동아리 IFRA(Investment and Finance Research Association) 회원 12명이 모였다. 회원들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기사와 각종 경제 통계를 인용하며 최근 유럽 주요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전성 평가) 등의 경제 이슈를.. 더보기 월수입 750만원…대리기사로 연 `2막 신화` (노컷뉴스 2010-07-30 07:00) 월수입 750만원…대리기사로 연 '2막 신화' | 기사입력 2010-07-30 07:00 재기 성공한 대리기사들 "긍지가 나의 힘"…관련법 제정 '한목소리' 40대. 남들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생 1막의 끝을 장식하고 싶었다. 하지만 한창 일할 나이에 그 끝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예고가 없었기에 준비조차 할 수 없었다. 그동안 모아놓은 돈은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날아갔다. 남은 것은 몸뚱이 하나였다. 강제로 1막에서 쫓겨난 40대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찾다 찾다 이른 종착역이 대리 운전이었다. 그마저도 치열한 경쟁이 웅크리고 있었다. 전국 7000여 업체가 난립해 있고 기사만도 무려 10만여 명이다. 사회적 인식도 바닥이었다. 고객에게 개인 기사 취급당하며 인격 모욕을 당하는.. 더보기 `PC방은 우리 아지트` (조선닷컴 2010.07.19 07:50) [新가출세대― 집을 버린 아이들] [1] "PC방은 우리 아지트" 입력 : 2010.07.19 07:30 / 수정 : 2010.07.19 07:50 채팅창 띄운 채 "밥 사고 재워줄 분 구해요" 하루 1만원이면 숙식 해결… 돈 궁한 가출10代 모여들어 '조건만남' 등 일탈 창구 돼지난달 21일 오후 3시쯤, 초등학생 성폭행범 김수철이 10대 가출소녀 이모(18)양을 만났던 서울 영등포역 뒷골목의 PC방을 찾았다. 김수철은 이 PC방에서 이양에게 접근해 동거를 시작했다. 오후 7시쯤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으로 한 손엔 핸드백, 한 손엔 천가방을 들고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10대 소녀 A양이 들어왔다. 시간당 요금이 300원인 이 PC방에는 영등포역 주변 노숙자들로 가득했다. A양이 노숙자들 사이에 있는 자.. 더보기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