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부 "교과서값 거품"… 출판사 "공책보다 싸져" (조선일보 2014.03.28 00:43) 교육부 "교과서값 거품"… 출판사 "공책보다 싸져" [법정가는 교과서 가격 문제] 출판사들, 가처분 신청 추진… 분실·전학 때 책사기 어려워져 교육부, 학습권 침해하면 공정거래법 책임 물을 것 교육부가 "올해 책정된 교과서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며 강제 인하 명령을 내리자 출판사들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양측의 갈등으로 교과서 값이 아직 정해지지 않는 바람에 시중 서점에서 초·중·고 교과서를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학기 학생들이 사용 중인 교과서는 지난달 학교를 통해 공급이 완료돼 수업에는 차질이 없다. ◇교육부, "교과서 가격 거품 심해" 교육부는 27일 초등학교 3~4학년과 고교생이 사용하는 신간본 검정 교과서 중 133개 교과서에 대해 희망.. 더보기 "EBS, 연평균 순익 26억원인데 빚 얻어 새 사옥 짓겠다고...” 논란 (조선일보 2014.03.27 17:47) "EBS, 연평균 순익 26억원인데 빚 얻어 새 사옥 짓겠다고...” 논란 “수신료로 운영되고 수험생들에게 교재를 판매하는 EBS가 빚까지 내서 새 사옥을 짓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김향숙·54·재수생 학부모·서울 잠원동) “일산 신사옥 건립을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다.”(EBS 관계자)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요새 어수선하다. 오는 5월 일산 대화역 인근에 착공 예정인 ‘디지털 통합사옥’의 시공사 선정을 목전에 두고 사옥 이전 자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신사옥 건설에 부족한 EBS의 재정 형편이다. 지난해 9월 EBS가 발표한 ‘통합사옥 신축에 따른 중·장기 재정전망’에 따르면 신사옥 건립 및 방송 설비 투자, 기존에 소요되는 통상적인 고정 운영비 등에 필요한 총 비용.. 더보기 [직장人 직장忍]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 "이것 참 불편하네" (매일경제 2014.03.19 08:58:25) [직장人 직장忍]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 "이것 참 불편하네"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을 미루거나 졸업 후에도 1년에서 2년 가량 취업 재수·삼수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입사 연령이 점차 고령화되면서 나이 어린 상사와 나이 많은 부하 직원의 조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이에 따라 나이 어린 선배를 모셔야 하는 부하 직원은 물론 나이 많은 후배를 관리해야 하는 상사들의 고충도 만만찮다. ◆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늦깎이 직장인 박정훈(30·가명)씨는 회사에서 머쓱한 일이 많아졌다. 고시 공부를 하다 뒤늦게 취업한 탓에 동기들보다 많게는 5살까지 많은 건 물론이고 나이 어린 선배들이 수두룩했던 것이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털털하게 넘어.. 더보기 서울대 로스쿨 '경력 거짓말' 학생 첫 합격 취소 (중앙일보 2014.02.08 02:30) 서울대 로스쿨 '경력 거짓말' 학생 첫 합격 취소 잇따른 추문에 윤리·인성 강화 검증 과정서 허위 기재 드러나 학장단 회의, 법률 자문 등 거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2014년도 입학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신입생의 합격을 취소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서울대 로스쿨이 최종 합격자의 합격을 취소한 것은 2009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서울대 로스쿨 측은 서울대 졸업생으로 로스쿨 입학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A(24·여)씨에게 지난해 12월 중순 합격 취소를 통보했다. A씨가 같은 달 12일 합격을 통보받은 지 약 1주일 만이었다. A씨는 입학지원서에 일부 경력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쿨 측은 A씨가 입학서류에 기재한 경력사항을 해당 기관에 검증하는 과정에서 일부 허위 사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