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봉 수억원 귀농(歸農)이 아니라 이젠 귀어(歸漁)다 (조선일보 2014.04.22 14:09) "연봉 수억원 귀농(歸農)이 아니라 이젠 귀어(歸漁)다 이진우씨가 배에 탑재된 소형크레인으로 전복 양식장에 다시마를 넣고 있다. 박혁진 기자가 양식장에 넣은 다시마를 막대기로 풀어주고 있다. photo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이진우(49)씨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된다. 아침을 먹고 간단한 작업도구 및 간식거리를 챙겨 6시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이씨는 전남 완도군 노화읍 동고리 인근 바다에서 전복 양식을 하고 있다. 기자가 이씨와 함께 전복 양식장으로 배를 타고 나갔던 4월 15일은 전복에게 먹이를 주는 날이었다. 전복은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는데 10~15일 간격으로 먹이를 준다. 한창 살이 오르는 5월에는 전복의 식욕이 왕성해 1주일에 한 번씩 먹이를 주어야 한다. 이씨가 바다에 나가 처.. 더보기 지방에서 태어난 죄? ‘In 서울’ 동시에 빚쟁이 (파이낸셜뉴스 2014-04-14 19:16) 지방에서 태어난 죄? ‘In 서울’ 동시에 빚쟁이 ‘In 서울’ 동시에 월세살이.. 빚으로 시작하는 ‘빚내는 청춘’ 공부 잘해 서울 대학 갔건만… 단칸방서 학자금에 허덕이며 '알바' #1. 직장생활 4년차 서울 출신 조모씨(33) 조씨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했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은평구에 있는 부모 소유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조씨가 대학 2학년 때 아버지가 은퇴를 했기 때문에 학자금을 부모에게 의존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학업을 쉬면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는 졸업을 빨리 하고 취직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아르바이트는 방학 때만 했다. 조씨는 현재 월급 200만원 을 받으면서 버는 돈의 70% 이상을 재테크하고 있다. ■월평균 수입·지출 내용 대학시절 수입.. 더보기 [해피워크] 삼성 “능력만 봅니다” 지방대 출신·소외계층 취업문 활짝 (이투데이 2014-04-14 11:10) [해피워크] 삼성 “능력만 봅니다” 지방대 출신·소외계층 취업문 활짝 3급 신입채용서 서류전형 없애고 전원 직무검사 ▲삼성그룹은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교육(왼쪽)을 실시하고, 입문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삼성그룹 삼성그룹은 2012년 ‘함께 가는 열린 채용’을 도입하며 균등한 기회 제공에 적극 노력했다. 열린 채용이란 학벌, 성별, 출신지역 등에 따른 일체의 차별 없이 철저한 능력 위주의 평가를 통해 채용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3급 신입 채용에는 서류전형이 없으며, 기본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가 직무적성검사 응시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삼성그룹은 3급 신입 공채에서 저소득층에.. 더보기 직무능력 본다더니.. 또 "책상 앞으로" (세계일보 2014.04.14 21:55) 직무능력 본다더니.. 또 "책상 앞으로" 취업준비생 김모(25)씨는 '삼성고시'(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재수생이다. 서울의 버젓한 사립대 이공계를 졸업한 그는 지난해 삼성그룹 입사 필기시험인 SSAT에 떨어진 뒤 지난 일요일 다시 도전했다. 전국 85개 고사장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올해 SSAT에는 약 10만명이 응시했다. 김씨는 "기업들이 스펙보다 직무능력을 강조해 이에 맞춰 준비를 해왔는데, 필기시험 한 방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계열을 막론하고 대부분 취업준비생이 이런 식의 채용 방식에 회의감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극심한 청년취업난 속에 공무원과 공기업, 대기업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신입사원 채용방식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채..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