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야 차기 대권주자 김무성·문재인, 가상 대결 결과보니… (동아일보 2015-03-13 16:07:26) 여야 차기 대권주자 김무성·문재인, 가상 대결 결과보니…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추이 (3월2주, 한국갤럽) © News1 차기 대선 여야 대표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차기지도자 선호도에선 문재인 대표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한동안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5위로 '깜짝' 등장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사흘간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만약 다음 대선에 현 여야 대표가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0%가 문 대표를 선택했고, 김 대표라고 답한 응답자는 33%였다. 흥미로운 부분은 새정치연합 지지층의 89%가 문 대표를 .. 더보기 정승 '제2의 이정현' 될까 … 광주서을 새누리당 후보 신청 (중앙일보 2015.03.15 15:18) 정승 '제2의 이정현' 될까 … 광주서을 새누리당 후보 신청 [사진 중앙포토DB] 4ㆍ29 재보궐 선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15일 정승(57)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광주 서을에, 안상수(69) 전 인천시장이 인천 서-강화을에 각각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정 전 처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승’같은 힘 있는 큰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한다. 광주를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로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 전 처장은 “그동안 새누리당 지도부의 거듭된 출마 요청에 깊은 고민을 거듭했다”며 “32년 공직생활을 마치며 저를 키워준 국가와 지역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최종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 전 처장은 “제가 행정부 내에서 별명이 ‘마당발’인데 이런 인적 네트워크와 공직생활을 통한.. 더보기 [세상을 바꾼 전략] 협력 지나치면 담합 … 내부고발이 확실한 파괴 무기 (중앙일보 2015년02월15일(일) 오전 2:57) [세상을 바꾼 전략] 협력 지나치면 담합 … 내부고발이 확실한 파괴 무기 ⑪ 협력과 담합 사이 2014년 2월 15일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 1위로 들어온 뒤 러시아 국기를 두르고 있는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 러시아로 귀화한 안 선수의 활약 후 빙상경기연맹은 대표선수 선발과 관련해 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국가적 기준에서는 부당한 행위였기 때문이다. [중앙포토] 인간은 협력에 목말라한다. 협력하면 서로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해 답답해한다. 지구온난화도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면 해결될 문제다.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인 2005년 2월 16일 지구온난화라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교토의정서가 발효됐다.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감하고 합의했다는 점에서 교.. 더보기 [세상을 바꾼 전략] ‘2등 DJ’를 박정희 대항마로 만든 건 전략적 표심 (중앙일보2014년09월28일(일) 오전 2:57) [세상을 바꾼 전략] ‘2등 DJ’를 박정희 대항마로 만든 건 전략적 표심 ① 전략적 투표의 힘 김재한 교수 한림대 정치학 | 제394호 | 20140928 입력 이종욱 전 서강대 총장의 ‘다시 쓰는 고대사’에 이어 금주부터 김재한 한림대 교수의 ‘세상을 바꾼 전략’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에 근거한 전략적 행동을 규범적 잣대가 아닌 게임이론의 틀에서 주로 분석하는 글입니다. 1970년 9월 29일 신민당 대통령후보 지명대회에서의 김대중(왼쪽)과 김영삼이 나란히 앉아 있다. [중앙포토] 세상사는 대개 개별 인간들의 전략적 선택의 결과로 진화돼 왔다. 전략이라고 해서 모두 위법과 위선으로 흐르는 것으로 볼 필요는 없다. 자신의 이익을 위한 합리적 선택으로 보는 게 더 현실적인 관점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