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이 공연 티켓 판매" 6억 챙긴 가족 사기단 (중앙일보 2013.03.16 10:53) "싸이 공연 티켓 판매" 6억 챙긴 가족 사기단 [JTBC 화면 캡처] 부모가 자식과 함께 또 형제가 함께 사기 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늘고 있는 가족사기단의 행각을 15일 JTBC가 보도했다. 미화원 출신인 65살 최모 씨는 올 초 평생 땀흘려 모은 돈 1억 1000만원을 단번에 잃었다. 보이스피싱 사기에 걸리 것이다. [최모씨/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 : 전화가 왔더라고요 사이버 수사국입니다 라면서. 시골 가려고 노후 자금 비슷하게 만든 것인데 그렇게 됐어요.] 범인을 잡고 보니 아버지와 아들이었다. [경찰 관계자 : (아들이) 뭉칫돈 들어오는 것이 있는데 통장 빌려 줄 수 있는 사람을 물색해 좀 해보라며 아버지한테 이야기했더니 (함께 하자고)] 피해자는 황당할 따름이다. [최모씨/보이.. 더보기 유시민 “朴대통령 대한민국 잘 이해 못해” (서울신문|2013.03.16 03:31) 유시민 “朴대통령 대한민국 잘 이해 못해” 출판기념 독자와 대화 유시민 진보정의당 전 의원이 지난달 19일 트위터를 통해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4일 만에 독자와의 행사를 갖는 등 '생활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유 전 의원은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식당에서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출간한 기념으로 독자 20명과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운영을 잘 못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상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대처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비행기 부품을 자루에 넣고 흔들어서 '보잉747' 비행기가 조립될 확률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후회한 사람.. 더보기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인사 꼼꼼히 들여다보니… (동아일보 2013-03-10 17:31:38)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인사 꼼꼼히 들여다보니… 정무는 親朴 직계, 민정은 TK, 경제는 옛 경제기획원…비서진 인선 늦어지면서 다양한 해석 박근혜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2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늦어져 공식 임명장을 받지 못한 김장수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내정자 자리(박 대통령 오른쪽)가 비어 있다. 2월 28일 현재까지 대통령비서실 핵심 관계자들의 전언과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 비서진 인선을 분석해보면, 박근혜 정부 1기 청와대 인사는 ‘정무는 측근, 민정은 대구·경북(TK), 경제는 옛 경제기획원(EPB)’으로 요약된다. 박근혜 대통령비서실은 당초 ‘2실장 9수석 34비서관 체제’를 예고했지만 ‘3실장 9수석 41비서관 .. 더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 직접 가보니… (조선일보 2013.03.10 15:56)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 직접 가보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5년간 임기를 마치고 논현동 사저로 돌아갔다. 퇴임 이전부터 논현동 사저에 관한 보도가 무성하다. “조국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하겠다”는 이 전 대통령, 과연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의 뒤를 따를 것인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24일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청와대를 떠나 강남구 논현동 사저로 돌아갔다. 이 대통령이 퇴임 후 복귀하는 논현동 사저는 지난 1982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건설 사장 시절부터 거주한 곳으로, 이 전 대통령은 가회동으로 이사한 바 있다. 이후 둘째 딸 승연 씨 부부와 막내인 외아들 시형 씨가 이곳에 잠시 살기도 했다. 당초 내곡동에 사저를 신축할 계획이었으나 부지 ..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