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야 물밑대화 ‘목욕당’ 다문화 포럼 ‘다정다감’ (중앙일보 2013.03.31 02:32) 여야 물밑대화 ‘목욕당’ 다문화 포럼 ‘다정다감’ 보스 중심 계파 모임서 정책 위주로 헤쳐 모여! 19대 국회 ‘별의별’ 모임 #지난달 25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귀빈식당. ‘국회 다문화사회포럼 다정다감’(이하 다정다감) 행사에 이주여성 30여 명이 나타났다. 러시아·일본 등 출신으로 한국인과 결혼해 정착한 이들이다. 이들은 ‘자조(自助)모임 만드는 방법’을 강의 받고 정보를 공유했다. ‘다정다감’은 강창희 국회의장 등 여야 의원 10여 명이 활동하는 모임이다. ‘다양한 문화, 정(情) 있는 사회, 다 함께하는, 감동 대한민국’의 줄임말이다. 필리핀에서 귀화한 이자스민(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이 주도해 지난해 10월 발족했다. 이날 행사엔 김상희(민주통합당)·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 여.. 더보기 “여당 의원을 초등학생으로 보고 가르치려 드나” (중앙일보 2013.03.31 18:21) “여당 의원을 초등학생으로 보고 가르치려 드나” 박근혜 정부 첫 당·정·청 워크숍 무슨 말 오갔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처음 열린 당·정·청 워크숍은 청와대와 정부에 불만을 쏟아내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고성 속에 4시간이 흘러갔다. 박 대통령의 고위직 인사에서 배제되고 청와대와 말길도 끊겨 냉가슴만 앓던 여당 의원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표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와대 수석들은 얼굴이 벌개졌다. “정신이 번쩍 든다”라며 식은땀을 훔쳤다. 영남권의 한 중진 의원은 “당·정·청이 만남을 가진 데 의미가 있지만 솔직히 오늘 나온 얘기들이 박 대통령에게 얼마나 제대로 보고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수석들을 만나보니 대통령과 긴밀한 사이도 되지 못하고, 대통령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이해도.. 더보기 학교서 흉기로 친구 찌르고 달아난 고교생 검거 (동아일보 2013-03-31 11:40:51) 학교서 흉기로 친구 찌르고 달아난 고교생 검거 30일 경찰에 따르면 학교에서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고등학생이 검거됐다. 이날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17)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26일 오후 3시 15분께 부천 모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중 옆자리 책상에 엎드려 있던 동급생 B군(17)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교실에는 학생 30여 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 B군은 부천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조사결과 A군은 아버지(43)의 도움으로 한 지인의 집에서 숨어 지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아버지를 설득해 29일 오후.. 더보기 경찰 조사중 수갑 찬 채 도주한 10대 피의자 검거 (동아일보 2013-03-31 18:09:42) 경찰 조사중 수갑 찬 채 도주한 10대 피의자 검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 하루 지나 붙잡아 10대 피의자가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흡연실에서 피의자 이모 군(17)을 검거했다. 경찰은 당시 이 군이 수갑을 풀어 주머니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군을 경찰서로 인계해 수갑을 푼 방법과 도주 경로, 탈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마포경찰서 한상용 여성청소년과장은 "피의자 집인 부산으로 내려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 경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면서 "검거 당시 피의자의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군은 전날 ..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