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여성 얼굴 속 총알 42년 만에 제거 (세계일보 2009.05.15) 中 여성 얼굴 속 총알 42년 만에 제거중국의 60대 여성이 얼굴에 박힌 총알을 42년만에 제거해 화제다.주인공은 쓰촨성 후저우시 허장현에 사는 올해 65세의 허원잉(何文英)씨로 16일 중경상보(重慶商報)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임신 7개월째였던 1967년 10월에 총을 맞았다. 남편과 집에서 쉬고 있는데 허씨는 갑자기 요란한 총성과 함께 벽을 뚫고 날아든 총알을 얼굴에 맞았다. 당시 그녀는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해 그저 총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알고 이튿날 마을 보건소에 가서 간단한 치료만 받았고 3개월 뒤에는 아기도 순산했다. 이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그녀가 총알이 얼굴에 박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11년이 지난 1978년이었다.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 약이라는 약은.. 더보기 털 달린 괴물 개구리…위급시 갈고리 발톱 공격 매일경제 2008.05.31) 털 달린 괴물 개구리…위급시 갈고리 발톱 공격 위급시 손등에서 갈고리 모양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적을 공격하는 이른바 괴물 개구리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뉴사이언티스트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생물학자 데이비드 블랙번에 의해 발견된 `괴물 개구리(Horror Frog)를 공개했다. 실제로 아프리카 콩고, 카메룬, 가봉 등 중부 아프리카 등지에 서식하는 `트리초바트라추스 로부스투스`라는 학명을 지닌 이 개구리는 밝혀졌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 개구리는 위급한 상황에서 발톱이 튀어 나오는 것으로 기존 척추동물과는 전혀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많은 동물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에 대해 무척 흥미로운 발견이라며 앞으로 연구 할 가치가 높다며 무척 흥분된다는 반응들을 보이.. 더보기 바위로 올라온 거대 오어피쉬 모습 포착 (매일경제 2008.01.13) 바위로 올라온 거대 오어피쉬 모습 포착 오어피쉬(oarfish, 산갈치)가 물 속이 아닌 바위로 올라온 모습이 포착되어 인터넷에서 공개되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멕시코에서 촬영된 놀라운 사진들이 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데 이어 이를 본 한국네티즌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어피쉬는 심해어로 얕은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데 사진에서는 두 마리가 수면에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었던 것. 보트를 탄 사람들이 우연히 오어피쉬를 보고 사진을 촬영하며 쫓아갔는데 두마리 중 한 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간 것이다. 보트로 잡아 올린 오어피쉬의 길이는 무려 9미터였다고 전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어피시가 얼마나 자기 목숨의 위협을 느꼈으면 물위로 올라왔겠나며 사진만 찍고 .. 더보기 포르노 안에 `내 아내와 친구`가… (매일경제 2009.05.14) 포르노 안에 `내 아내와 친구`가… 성인영화(포르노)에 `아내와 친구`가 나온 것을 보고 복수극을 펼친 한 남성의 얘기가 타이완 전국을 시끌벌적 하게 하고 있다. 타이완 일간지 리버티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전하는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대만 타오위안에서 목수로 일하는 리(Lee)씨는 지난 2000년 어느날 길을 가다 오랜만에 기분 전환용 성인영화 DVD 1편을 노점상에서 샀다. 집으로 돌아와 느긋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던 리씨는 돌연 얼굴이 하얗게 됐다. 자신의 부인이 성인영화의 주인공중 1명 이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상대 남자역은 같은 동네에서 정육점을 하던 자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 A씨였다. 리씨가 산 성인영화는 사실 불법 몰카가 촬영해 유포시킨 필름이었다. 리씨 부인과 친구 A씨는 얼마전 한 호텔에.. 더보기 이전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