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색뉴스

중국 선양 도심하천에 `수중괴물` 출현 (매일경제 2007.09.21) 러시아의 바다괴물에 이어 중국에서도 수중괴물이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와 6일 인터넷 포털에서는 중국괴물소동이 다시 일고 있다. 중국 중국 선양(瀋陽)시 남쪽을 가로 질러 흐르고 있는 훈허(渾河)에서 정체 미상의 수중 괴물이 목격됐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어 선양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훈허의 괴물체는 올해 5월 중순 전후로 4∼5차례 강에서 수영을 하는 시민들에게 목격됐으며, 급기야 지난 1일에는 강 중앙을 가로질러 헤엄치고 있는 괴물체의 모습이 현지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훈허 강변에 위치한 우리허(五里河)공원에서 수영을 하다 괴물체를 목격했다는 시민 마(馬)모씨는 "괴물체는 길이가 20m 정도였으며, 수면에 나타낸 부분은 은백색을 띠고 있었다"고 말했다.. 더보기
얼굴 두 개 달린 괴물 고양이 태어나 (매일경제 2009.05.11) 얼굴이 2개 달린 돌연변이 고양이가 며칠간 생존했다 죽었다고 영국의 영국 일간지 런던페이퍼(thelondonpaper.com)가 6일 보도했다.신문은 최근 원숭이 닮은 돼지와 얼굴 두개 달린 돼지에 이어 괴상한 동물들의 출현이 계속되고 있다며, 얼마 전 얼굴 2개 달린 새끼 고양이가 태어난 데 이어 귀가 넷 달린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불행히 두 얼굴을 가진 돌연변이 고양이는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죽었지만, 귀 4개 달린 고양이는 여전히 건강히 살아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더보기
제품 숨기고 가상 스토리 ‘페이크 다큐’ 광고가 뜬다 (중앙일보 2009.05.10) 원시부족 사냥, 낸시랭 실종… 기발한 콘텐트 금방 입소문아프리카 밀림에 사는 스마모트족은 대대로 눈에서 빛을 내는 부엉이를 키운다. 야간 사냥 때 손전등 대용으로 쓰기 위해서다. 그런데 부족의 야간 사냥을 동행 취재한 촬영진은 신비한 현상을 목격했다. 부엉이가 주변 상황에 따라 빛의 밝기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것. 촬영진은 부엉이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려 했지만 스마모트족이 허락하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며 동영상을 인터넷 홈페이지(www.smamot.com)에 공개했다. 그런데 스마모트족과 눈에서 빛을 내는 부엉이, 모두 실존이 아닌 가짜다. 일명 ‘페이크 다큐멘터리(fake d0cumentary)’다. 광고제작사 HS애드가 LG전자 신제품 ‘풀HD모니터’의 스스로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홍보하기.. 더보기
담배 라이터 덕분에 목숨 건진 기적의 산악인 (조선일보 2009.02.09) 얼어붙은 산 암벽 바위에 떨어져 갇혀있던 한 산악인(a fallen climber trapped on a frozen mountain ledge)이 담배 라이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라이터의 깜박이는 작은 불꽃(the tiny flicker of flame from his cigarette lighter)이 눈보라 속 야간투시경을 쓴 구조헬기 대원에 의해 약 13㎞ 떨어진 지점에서 포착된(be spotted 13 kilometers away by a rescue helicopter crew using night vision goggles to peer through a blizzard) 것이다.문제의 산악인은 필사적으로 구조요청을 보냈고(desperately signal for help), 구조대원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