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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알기

日외교관이 증언하는 명성황후 시해사건 (연합뉴스 2010.10.08 13:22) 日외교관이 증언하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연합뉴스 입력 : 2010.10.08 10:02 / 수정 : 2010.10.08 13:22 “일본 내부서 고발이 있음에도 시해범들 무혐의 판결 내려” “조선인들이 시해하도록 음모..명성황후 시신 비참하게 처리돼”정확히 115년전 오늘. 명성황후가 일본인의 손에 의해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 정확한 사건과 경위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분분한 가운데, 우치다 사다즈치(內田定槌)의 회고록 ’부임지 주요사건 회고’에는 명성왕후 시해를 주도한 일본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공사가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사실이 생생히 기록돼있다. 또 일본측이 이번 사건을 ’조선인이 주도한 살해사건’으로 가장하기 위해 대원군을 앞세워 왕성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대원군이 주저했다.. 더보기
500년된 잉카 미라 ‘얼음 소녀’ 상태 완벽 (코리아타임스 10-01-2010 10:13) Mummy of 500-year-old Inca 'Ice Maiden' She died over 500 years ago yet, with her hands resting on her lap and head falling forward so that her finely braided hair slips across her eyes, this 15-year-old girl looks as peaceful as if she has just fallen into a sleep from which she might wake at any moment. Her frozen body has been hailed as one of the best preserved Incan mummies ever found and, .. 더보기
한치 앞도 안 보이는데 목재 올리려고 호흡기까지 뗀다 (조선닷컴 2010.10.02 14:28) 한치 앞도 안 보이는데… 목재 올리려고 호흡기까지 뗀다800년 전 침몰한 '마도2호' 발굴 현장 들어가보니'고려시대, 조선시대 조공을 바치러 가던 배들이 빠져 있다. 이것만 건지면 부자가 된다. 투자하라'는 식의 보물선 사기는 아직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그러나 바닷속에서 돈이 아니라 문화를 건져 올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수중문화재발굴단원들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 마도 부근에서 지난 2008년부터 10년 계획으로 대규모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고려시대에 침몰한 배를 인양하는 작업이 한창인 마도 수중문화재 발굴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지난 9월 13일 오전 10시 충남 태안군 마도에서 500m 떨어진 해상(海上). 마도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5분쯤 달려 도착한 망.. 더보기
신생대 상어 톱니이빨 화석 포항서 발견 (연합뉴스 2010/09/29 10:15) 신생대 상어 톱니이빨 화석 포항서 발견국내 最大..'죠스' 백상아리.멸종된 메갈로돈과 유사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센터장 이위수)는 경북 포항시 장량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에 포함된 약 1천200백만~1천400만년전 지층에서 국내에서 가장 큰 상어 이빨 화석이 발견됐다고 29일 말했다. 센터는 이 상어이빨은 경사(이빨 측면) 길이 67.92mm에 높이 43.45mm로 국내에서 그동안 발견된 상어이빨 화석 중 최대 크기이며, 영화 '죠스'의 주인공 상어와 가장 가까운 종류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이 상어이빨은 토끼 두개골만하다. 화석은 지난해 8월1일 아마추어 화석연구가인 김현대씨가 우연히 발견해 기증한 것으로,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다. 국내 최대 상어이빨 화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