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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알기

`中 역사수정되면 韓민족은 황제의 후예` (연합뉴스 2010.09.01 07:02) "中 역사수정되면 韓민족은 황제의 후예"요하문명 연구가 우실하 교수 “中 고대사 전면 재편 의도”중국이 30년 만에 자국의 고.근대사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에 나선 것은 고대사에 대한 전면적인 재편을 통해 ’오랑캐의 역사’로 터부시했던 요하(중국 명칭은 랴오허.遼河)문명을 중국 문명의 기원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렇게 되면 중국 문명의 기원은 지금까지의 정설이었던 황하(黃河)문명보다 2천500년 거슬러 올라가게 돼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가운데 최고(最古)가 될 뿐 아니라 요하에서 발원한 우리 한(韓)민족도 중국 선조의 후예가 되는 셈이다. 중국의 공인 역사서를 발행하는 중화서국(中華書局)은 2015년 완성을 목표로 중국 검정 역사서를 수정.보완키로 지난 9일 공식 발표했다. 1958-1.. 더보기
이 한국사 미스테리 글이 사실인가요? (gamejung13 2010.01.08 21:40) 이 한국사 미스테리 글이 사실인가요?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있다.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다시 되새김질해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다. 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이었다.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난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기록이 무수히 나.. 더보기
“협동하여 큰 도둑 되자” (중앙일보 2010.05.20 00:17) “협동하여 큰 도둑 되자” … 남대문 다리 밑 거지대장 체포되다 2010.05.19 19:08 입력 / 2010.05.20 00:17 수정 개천 축대 밑에서 국수를 먹는 지게꾼을 넝마 망태를 걸머진 어린아이가 쳐다보고 있다. 조선시대 개천의 다리 밑은 거지들의 소굴이었고, 그래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이 생겼다. 서울 청계천이 복개되기 전에는 광교·수표교 등의 교각에 ‘살모사’ ‘구렁이’ 등의 글자가 많이 남아 있었는데, 이 역시 거지들이 ‘땅꾼’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출처 :『민족의 사진첩』)일정한 주소가 없이 사방으로 떠돌아 다니는 윤태순 30세 된 자 등은 경성 남대문 안 수각다리(현 남대문로4가 1번지에 있던 다리) 아래에 소굴을 정하고 부하들과 한데 모여 살면서… 낮에 빌어먹으러 돌아다.. 더보기
담양 용흥사에 전해지는 드라마 `동이` 속 숙빈 최씨 전설 (노컷뉴스 2010.08.05) 담양 용흥사에 전해지는 드라마 '동이' 속 숙빈 최씨 전설노컷뉴스 | 입력 2010.08.05 18:09 MBC TV 월화드라마 '동이'가 좋다면 담양 용흥사에 들러 동이와 관련된 전설을 들어보자. 큰 인기를 얻는 MBC 인기 드라마 '동이'와 관련해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에 있는 '용흥사'에 주인공 동이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올 여름 휴가에 용흥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담양군 용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로 백제 때 인도승 마라난타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본래는 용구사(龍龜寺)라 했는데 조선 숙종 때 숙빈 최씨가 이 절에서 기도한 뒤 영조를 낳자 이후 절 이름을 용흥사로 바꾸었으며, 산 이름도 몽성산(夢聖山)이라 고쳐 불렸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특히 용흥사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