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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알기

조선시대 다산왕은 누구?…기록으로 보는 조선왕조 (조선일보 2014.07.03 13:31) 조선시대 다산왕은 누구?…기록으로 보는 조선왕조 조선 왕들의 일상생활은 어땠을까.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팔자 좋은 왕의 모습은 본모습과는 다르다. 궁궐 내 삶은 민간보다 고단했다. 모든 권력이 왕권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막중한 업무가 연속되면서 등창· 피부병 같은 직업병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태조부터 순종까지. 왕과 왕비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봤다. 더보기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생생한 컬러 사진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작성자 김도훈 2014년 06월 30일 00시 09분 KST)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생생한 컬러 사진들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이다. 지난 6월 28일은 1차 세계대전의 시작인 사라예보 암살 사건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100년 전으로 역사를 거슬러 보면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914년 6월 28일. 유고슬라비아의 민족주의자 가르비오 프린치프가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페르디난드 황태자 부부를 총으로 암살했다. 그러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했고, 러시아는 세르비아를 지지하고 나섰고, 거기에 독일이 가세하면서 결국 유럽은 거대한 전쟁으로 불타올랐다. 1차 세계대전은 많은 것을 바꾸었다. 산업혁명을 겪은 국가들이 인력과 자원을 모조리 쏟아서 벌인 인류 역사상 첫 번째 현대전이었던 1차 세계대전.. 더보기
[한반도와 유라시아 동해안 500년사] 시베리아 표류한 고다유 일행 일본 근대화의 롤모델로 한국선 필리핀 표류 문순득 활약 (주간조선 2014.06.30) [한반도와 유라시아 동해안 500년사] 시베리아 표류한 고다유 일행 일본 근대화의 롤모델로 한국선 필리핀 표류 문순득 활약 1792년 일본, 1805년 한국: 표류민, 새로운 세상을 본 사람들 ▲ 1783~1792년과 1802~1805년에 각각 유라시아 동해안의 북쪽과 남쪽을 탐험한 다이코쿠야 고다유와 문순득. 유라시아 동해안의 북쪽과 남쪽을 누빈 이들의 행적을 http://mapssite.blogspot.com에서 제공하는 백지도에 표시하였다.(빨간색이 고다유, 파란색이 문순득 경로) 지난 회에 살펴본 바와 같이 네덜란드 연합동인도회사(VOC)는 동남아시아에서 무력을 행사하여 현지민을 억압했지만, 동중국해를 둘러싼 지역에는 명·청, 조선, 일본과 같이 강력한 군사력과 정치력을 보유한 국가가 존재했기 때.. 더보기
류성룡 책소개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한국사 > 한국역사인물 역사/문화 > 역사인물 > 한국역사인물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역사인물 여든 노학자의 혼신의 역작『류성룡, 나라를 다시 만들 때가 되었나이다』. 이 책은 그 치욕스런 역사의 현장에서 전시수상(영의정)과 군 최고사령관 격인 도체찰사로서 조선 자강과 조선 독립을 위해 온몸으로 전쟁을 치러낸 류성룡의 리더십을 냉철하고 뜨겁게 재조명한다. 여든을 눈앞에 둔 이 책의 저자 송복은 저명한 정치사회학자답게 《류성룡, 나라를 다시 만들 때가 되었나이다》를 《징비록》 1, 2권 외에 [진사록], [서애전서]에 나오는 보고서 형식의 상소문과 예하 기관에 전달한 공문의 일종인 문이 등 총 549건의 자료를 빠짐없이 분석하여 정치사에 매몰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