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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특급전사 영예, 20발 20중 (중앙일보 2009.06.22) 강타, 특급전사 영예, 20발 20중20발 20중 특급전사 강타.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인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가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강타는 최근 사단에서 실시한 ‘특급전사 선발대회’에서 특급전사에 선발돼 사단장 메달과 포상 휴가와 함께 1개월 조기 진급의 혜택을 받게 됐다. 특급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주간 사격 총 20발 중 18발 이상을 명중시켜야 하며, 팔굽혀펴기 2분에 72회 이상, 윗몸일으키기 2분에 82회, 오래달리기(1.5km) 5분48초 내 주파 등 체력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강타는 사격에서 20발 모두를 명중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급전사는 전체 장병 중 1% 정도만 해당되며 강타는 탤런트 천정명에 이어 연예인 가운데 두 번째로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보기
세계에서 제일 비싼 모델 지젤 번천, 첫번째 임신 (아시아경제 2009.06.20) 세계에서 제일 비싼 모델 지젤 번천, 첫번째 임신영화 '택시: 더 맥시멈'에 출연한 지젤 번천 세계적 톱 모델 지젤 번천이 엄마가 된다. 19일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 인터넷판에 따르면 번천과 남편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선수 톰 브레디가 아이를 가졌다. 번천은 올해 브레디와 결혼했다. 번천의 홍보 담당자는 이 보도에 대해 묵묵부답했지만 한 측근은 "번천이 임신을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번천에게는 첫 임신이지만 브레디는 이미 예전 연인이자 배우 브리짓 모나한과의 사이에서 아들 존이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모델이라고 알려진 번천은 현재 자산만 1억 5000만달러(약 1900억원), 지난해 수입이 3500만 달러(약 440억원)라고 밝혀졌다. 더보기
`연예인 창업시대` 스타는 부업이 필요해? (아시아경제 2009.06.19) [창간연예기획①-1]'연예인 창업시대' 스타는 부업이 필요해? 재테크(財Tech)는 모든 서민들의 관심사다. 이것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아니 하루하루 불안감 속에서 사는 연예인에게 재테크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절실할지 모른다. 때문에 본업인 연예 활동 이외에 부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는 연예인들이 꽤 많아졌고 지금 이시간에도 생겨나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에서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연예인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봤다.[편집자주] 연예인에게 이제 부업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조건이다. '인기'라는 덧없는 것에 한번 휩쓸렸다 내려오면 부업에 대한 생각은 더 간절하다. 부업이 아니라 본업이 돼 버린 연예인도 많다. 바야흐로 연예계 창업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 부업도 변한.. 더보기
영화로 보는 일본 오키나와 (매일경제 2009.06.01) 영화로 보는 일본 오키나와 영상자료원 오키나와 기획전 개최 한국영상자료원은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내 시네마테크 KOFA에서 '영화의 섬, 오키나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의 거장 감독들이 일본 최남단인 오키나와를 주제로 사유한 흔적들을 조명해 보는 자리다.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신들의 깊은 욕망'(1968),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그 여름날의 누이'(1972) 등 18편의 일본 영화가 상영된다. 아울러 기획전 기간에 '이재수의 난'(1998), '이어도'(1977) 등 제주도를 소재로 한 한국영화 8편이 상영되며 27일에는 '오키나와 영화, 오키나와 아이덴티티'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도 열린다. 모든 상영은 무료. 02-3153-203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