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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연 예 가

‘소녀시대’ 티파니, “먼저 가신 어머니, 8자매 주셔”(조선일보 2009.08.16) ‘소녀시대’ 티파니, “먼저 가신 어머니, 8자매 주셔”소녀시대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16일 새벽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과 출연해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멤버 중 막내인 서현의 어머니가 신분을 숨긴 채 무대 뒤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자 눈물이 맺혔던 티파니는 그 주인공이 바로 서현의 엄마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티파니는 “얘기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발언을 자청해 “방송에서 처음 말 하게 됐는데요,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은, 나를 먼저 떠났지만 제게 8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엄마께 감사드리고 싶어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 더보기
컴백 카라 예뻐진 이유 왜? (뉴스엔 2009.08.04) 컴백 카라 예뻐진 이유 왜? ‘멤버들 5kg 다이어트 감량’ 컴백한 카라가 제일 많이 듣는 소리는 무엇보다 "예뻐졌다"다. 왜일까? 카라의 미모 업그레이드엔 분명 비밀이 있었다. 바로 남몰래 고생하며 성공한 다이어트다. 카라는 컴백 전까지 멤버 전원이 3~5kg 정도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적지 않은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것이 카라 측의 설명이다. 특히 통통한 매력으로 팬들로부터 귀여움을 받던 막내 강지영은 옥수수 다이어트로 1~2달만에 5kg 감량에 성공했다.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등 역시 휴식기 동안 늘어난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카라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카라가 컴백 무대 전까지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며 살을 뺐다"며 "멤버들이 3~5kg 정도 감량에 .. 더보기
신민아 드러낸 몸매 `완벽하다!` 감탄사 절로! (티브이데일리 2009.08.04) 신민아 드러낸 몸매 "완벽하다!" 감탄사 절로! 배우 신민아가 올 여름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비키니 몸매’로 뽑혀 화제다. 홍보대행사 헤라PR에서 6-7월 한 달간 진행한 ‘비키니와 다이어트’ 설문조사 결과 20대 여성 가운데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가 뱃살이라고 밝혔다. 다이어트 중인 여성 중 53%가 바캉스에서 비키니수영복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 밝혔고, 이중 63%가 다이어트를 위해 목표로 삼는 연예인을 ‘신민아’로 꼽았다. 168cm의 키에 알맞은 골격과 근육으로 잘 만들어진 몸매에 베이비 페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영화와 광고을 오가며 볼륨 있는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커피, 청바지 등 광고시장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란제리 모델.. 더보기
`선덕여왕` 후덕 미실 VS 살빠진 미실 (TV리포트 2009.08.04) '선덕여왕' 후덕 미실 VS 살빠진 미실[TV리포트]'선덕여왕'이 전국시청률 31.9%를 기록하며 월화극 독주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얼굴이 있다. MBC선덕여왕 1,2회때의 '미실' 극초반부터 팜므파탈의 카리스마로 화면을 휘저으며 극을 본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고현정이 그 주인공. MBC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그동안 그녀가 발산했던 '기세'만큼이나 그녀의 통통했던 얼굴라인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MBC선덕여왕 21회 때의 '미실' 극초반 자신의 견고한 아성을 쌓으며 기세등등하던 시절과 어울렸던 미실의 통통한 볼살은 극 후반으로 갈수록 'V'라인으로 변신, 점점 수세에 몰리는 미실의 상황과도 또한 어우러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