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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S라인 몸매는 윤아” 소녀시대 트레이너 귀띔 (뉴스엔 2009.08.04) “가장 예쁜 S라인 몸매는 윤아” 소녀시대 트레이너 귀띔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20대 여성들이 뽑은 최고의 각선미 스타로 뽑혔다. 8월 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가장 탐나는 S라인을 가진 스타로 소녀시대 멤버들을 꼽았다. 이에 '좋은아침'에서는 소녀시대의 담당 트레이너를 찾아 그녀들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소녀시대의 트레이너는 "소녀시대가 콘셉트는 귀엽지만 몸은 섹시하게 만들어야 했다"며 "하지만 멤버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먹는 것을 참기 힘들어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담당 트레이너는 소녀시대 중에서도 가장 예쁜 몸매를 가진 멤버로 윤아를 꼽았다. 그는 "윤아가 살이 안찌는 체질이.. 더보기
원더걸스 美TV출연 기립박수 (뉴시스 2009.07.21) 원더걸스 美TV출연 기립박수 원더걸스가 미 TV쇼에 성공적인 신고식을 가졌다. 원더걸스는 20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방송된 연예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 ‘노바디’ 춤과 노래를 열창했다. 원더걸스는 이날 동부시간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 웬디 윌리엄스쇼의 두 번째 초대손님으로 나와 ‘노바디’의 영어 버전을 열창해 방청객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는 등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실버 드레스의 섹시한 차림으로 등장한 원더걸스는 미 전역에 소개되는 TV쇼에 데뷔하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감없이 세련된 매너로 노래와 율동을 소화,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유의 깜찍한 노바디 춤을 추며 1~2절 전곡을 소화하자 방청객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환호와 함께 일어나 박수를 하는 등 기대 이상의.. 더보기
日네티즌 선정 최고 미녀 `구하라 (아시아투데이 2009.07.20) 日네티즌 선정 최고 미녀 '구하라'…"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매력" 그룹 카라의 구하라(19)가 최근 한 일본 웹사이트에서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하라의 작은얼굴과 쌍꺼풀진 눈이 일본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158㎝, 40㎏의 작은 체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일본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 설문조사에서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2위를 차지했고 윤아, 제시카는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5위는 구하라와 함께 카라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6위는 소녀시대 수영이, 7위는 애프터스쿨 유소영이 7위 순위권에 올랐다. 더보기
‘神은 불공평?’ 연예계의 엄친아 엄친딸들 (동아일보 2009.06.27) ‘神은 불공평?’ 연예계의 엄친아 엄친딸들 가수 이소은. 가수 유승찬. 탤런트 이필립.(왼쪽부터 차례로) 동아일보 자료사진 최근 가수 이소은이 미국 유명 로스쿨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 '엄친딸' '엄친아'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엄마 친구의 딸, 아들'의 줄임말인 '엄친딸' '엄친아'는 외모와 실력, 가문 등이 두루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이소은이 공부까지 잘해 미국 로스쿨 입시 관문을 뚫었다는 뉴스에 누리꾼들은 "세상은 불공평하다"며 부러움과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을 단지 '딴따라' 정도로 낮춰 보던 시각이 달라지면서 학벌 좋고 부유한 집안 출신인 사람들이 대거 연예계에 뛰어드는 통에 연예계의 '엄친딸' '엄친아'들도 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