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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100여 韓中日팬 응원속 아쉬운 입소 (스타뉴스 2009.10.22) 전진, 100여 韓中日팬 응원속 아쉬운 입소 6인조 그룹 신화의 전진(29ㆍ본명 박충재)이 100여 팬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입소했다. 전진은 22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한다. 이날 입소 직전 취재진과 만난 전진은 "몸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오겠다"며 "공인근무로 가게 돼 정말 죄송스럽다. 몸이 안 좋은 것을 보여드릴 수 없지만 12년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 그런 만큼 더욱 열심히 훈련받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고3 때 데뷔를 해 어릴 때부터 팬분들을 뵀는데 많이 그리울 것 같다"며 "죄송스럽고 고맙다. 열심히 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 멋진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전.. 더보기
`서울대 출신 엄친딸` 이민선, `제2의 김태희` 주목 (조이뉴스 2009.10.21) '서울대 출신 엄친딸' 이민선, '제2의 김태희' 주목 케이블 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한 도전자가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The Editors'에 출연 중인 이민선씨로, 톱스타 김태희가 졸업한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의 재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선은 온스타일이 패션매거진 'W KOREA'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로,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Editors'에서 서울대 출신이란 점 외에도 빼어난 미모, 다재다능함 등을 과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제2의 김태희',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민선은 미국 뉴욕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학창시.. 더보기
공중화장실의 男과 女… “이건 몰랐을걸” (동아닷컴 2009.10.06) 공중화장실의 男과 女… “이건 몰랐을걸”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인기몰이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사소한 것 하나부터 너무나 다른 남녀.”(‘남녀탐구생활’ 오프닝) 케이블채널 tvN의 ‘롤러코스터’ 속 코너 ‘남녀탐구생활’은 소개팅 직전이나 동성 친구들을 만날 때를 비롯해 특정 상황에서 남녀가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는지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지 않았던 남녀의 차이를 사실적이면서 과장되게 묘사한 것이 웃음 포인트. 주인공인 개그맨 정형돈(남), 신인배우 정가은(여)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성우의 무미건조한 내레이션을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7월 18일 케이블가구 시청률 0.54%(TNS미디어코리아)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 2.06.. 더보기
귀여운 日미소녀 해녀,왜 잠적했을까 (쿠키뉴스 2009.09.28) 귀여운 日미소녀 해녀,왜 잠적했을까2009년 09월 28일 (월) 03:03 최근 일본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일본의 미소녀 해녀 오무카이 미사키(19)씨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언론의 과도한 취재 열기와 네티즌들의 악의적인 공격 때문인데 그녀는 일과 사생활 모두 지장을 받고 있다며 더이상 언론에 나서지 않을 생각이다. 산케이 신문사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사이트 자크자크는 26일 “오무카이씨에게 언론 취재나 사진집 출판 등의 제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오무카이씨가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으며 당분간 자숙하기로 했다”며 이와테현 쿠지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지난달 3일 쿠지시에서 열린 ‘북쪽 끝 해녀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신인 해녀로 데뷔한 오무카이씨는 지난달 15일 일본 NHK의 한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