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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계란녀` 이름은 손보민, `퀸 오브 코리아` 입상 경력 (민중의소리 2010/08/30) '홍대 계란녀' 이름은 손보민, '퀸 오브 코리아' 입상 경력 눈길민중의소리 | 기사전송 2010/08/30 15:17 '홍대 계란녀'의 과거 이력이 속속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홍대 계란녀' 손보민 ⓒ 하남비 캡쳐 '홍대 계란녀'로 알려진 손보민(본명 손경실)은 작년 10월 유인영, 주아민, 라나가 일반인 여성들에게 이상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도 뛰어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손보민은 이번엔 '홍대 계란녀'로 확실하게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나 손보민은 같은해 6월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 6위를 기록하며 최종 7인에 입상했.. 더보기
한국서 성상납 강요당했다는 린 웨이링, 추가 있을까? (스포츠조선2010.08.22 14:06) 한국서 성상납 강요당했다는 린 웨이링, 추가 폭로 있을까? ▲ 한국에서 성접대를 뜻하는 '베개영업'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린 웨이링의 책. "노이즈 마케팅이냐" vs "충격적인 내용이 더 있을까" 대만가수 린 웨이링의 '한국서 성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충격 주장과 관련, 그녀의 자서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7년 한국 연예계에 진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린 웨이링은 최근 '한국성몽(韓國星夢)'에서 "몇 번이나 다른 사람과 동침하라는 강요를 받았지만 수용하지 않았다"며 "이 모든 내용은 사실이며, 한국에서 항의해도 두렵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린 웨이링은 1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국성몽'의 표지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렸다. 앞뒤 표지엔 '한국 연예계 공략 수첩'이란 문구가 커다랗게 적.. 더보기
한지혜, 현직 검사와 9월 하와이서 결혼 (서울신문 2010.08.05) 한지혜, 현직 검사와 9월 하와이서 결혼 ▲ 한지혜(오른쪽) 배우 한지혜(26)가 현직 검사와 다음 달 결혼한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혜는 9월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해 온 모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A(32)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함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며 “행복한 삶이 되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한지혜와 A씨는 작년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작년 3월 언론에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예비신랑 A씨는 서울대 출신으로 준수한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혜는 결혼 이후에도 연예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 더보기
백지연,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 속보 전달인 줄 알았다” (맥스무비 2010.08.04) 백지연,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 속보 전달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 2010.08.04 02:48 방송인 백지연이 뉴스 앵커 재직 시절 겪었던 아찔했던 방송사고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에 출연한 백지연은 1988년 MBC 앵커 시절 일어났던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지연은 “생방송 뉴스 진행중이었는데 누군가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걸어왔다.”며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워 당연히 속보 전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연은 “하지만 그 사람이 갑자기 남자 앵커 자리로 와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외쳤다.”며 “그래서 카메라가 바로 나로 넘어왔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진행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백지연은 “스태프들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