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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 발언 맞다”…진실공방 새 국면 (연합뉴스 2010-09-15) “‘4억 명품녀’ 발언 맞다”…진실공방 새 국면 30대 의사 “내가 전 남편인데 낭비벽 심하다” 이른바 ‘4억 명품녀’로 불리는 김모(23)씨가 호화생활을 했다고 말한 방송 내용은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와 그의 발언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 명품녀 김씨가 케이블채널 엠넷 ‘텐트 인 더 시티’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진실이라고 주장한 사람은 서울 강남구에서 피부과 진료를 하는 의사 문모(32)씨다. ▲ 사진은 김씨와 문씨가 2008년 호주 시드니로 여행가서 촬영한 것. 그의 전 남편이라고 밝힌 문씨는 1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김씨와 결혼하고서 약 4개월 동안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살다가 이혼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씨가 공개한 ‘혼인관계 증명서’를.. 더보기
수지 중학교사진 방출…`중딩시절`에도 우월한 `청순 유전자` (서울신문 2010-09-13) 수지 중학교사진 방출…'중딩시절'에도 우월한 '청순 유전자'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에는 수지가 미니홈피를 통해 직접 혹은 타의에 의해 노출된수지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중학교 재학당시 사진에서도 수지는 이미 또래들과는 다른 길게 쭉 뻗은 팔, 다리와 귀여운 얼굴이 눈에 띤다. 불과 몇 년 전이지만 사진 속의 중학교 학생 수지는 남다른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청순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킨 수지는 가수 데뷔 후에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섹시함 대신 청순함을 무기로 활동 중이다.수지의 팬들은 “중학교 졸업사진이 이렇게 예쁜 건 수지가 처음이다”,“나에게는 우울한 시절, 수지에게는 .. 더보기
‘슈퍼스타K2’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내 외모 평균이상” [JES 2010.09.11 09:48] ‘슈퍼스타K2’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내 외모 평균이상” 2010.09.11 09:43 입력 / 2010.09.11 09:48 수정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에서 최종 11명에 든 김소정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히 답변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김소정은 이보람과 가수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김소정에게 "중간에 춤을 너무 잘 춰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거 빼곤 전부 이보람에게 졌다"고 평가했다. 탈락한 김소정은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했고 심사위원들과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를 가렸다. 카이스트 출신인 김소정에게 윤종신은 "꼭 가수 아니어도 코스 밟아서 어디든지 좋은 자리 들어갈 수 있지 않나?"고 물었고 김소정은 "지금 .. 더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욕설 논란` 휩싸여 (조선닷컴 2010.07.28 21:2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욕설 논란' 휩싸여입력 : 2010.07.28 21:2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때 아닌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한 태권도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 도중, 출근하는 유 장관에 면담을 신청했다가 먼저 욕설과 반말을 듣고 실랑이를 벌였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7일 오전 7시30분부터 문체부 앞에서 '국기원 개혁'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8시40분경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유 장관을 보게 된 김 대표는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유 장관의 뒤에서 "유 장관님"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유 장관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던 김 대표를 향해 "야, 이 XX야. 국기원 가서 해"라고 소리쳤고 이에 격분한 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