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최강 36년 `백수`의 일상 (조선닷컴 2010.02.02 13:28) 독일 최강 36년 '백수'의 일상입력 : 2010.02.02 13:28독일 일간지 빌트 온라인판은 54살 독신남인 아르노 듀벨을 ‘독일에서 가장 파렴치한 백수’로 1일 소개했다. 듀벨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36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직업을 갖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하루 일과를 빌트가 따라가 봤다고 한다. 숨쉴 틈 없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그의 일과를 보며 살짝 ‘대리만족’만 하면 충분하겠다. ▲ 빌트지 보도화면 캡처. 오전 6시에 듀벨은 알람시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일어난다. 커피를 마시고 부엌에서 담배를 피운다. 그리고 TV를 켠다. 듀벨은 “난 TV토크쇼와 연속극을 볼 때가 가장 좋아요”라고 한다. 오전 8시15분에 수퍼마켓에 가서 맥주 6캔, 담배, 수프, 그리고 개사료를 산다. 그는 할인점에는.. 더보기 호주 인기 어학원 파산…유학생 발 동동 (SBS 2010.02.02 21:06) [단독] 호주 인기 어학원 파산…유학생 발 동동SBS | 최우철 | 입력 2010.02.02 21:06 | 호주에 있는 일본계 어학원이 어제(1일) 파산하면서, 한국 유학생 6백여 명이 피해구제를 받지 못해 현지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최우철 기자의 단독취재입니다. 호주 어학연수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일본계 GEOS 그룹 호주 지사가 어제 파산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맬버른과 시드니 등 호주 내 8개 계열 어학원에서 공부하던 2천 3백여 명의 전세계 유학생들이 졸지에 미아신세가 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학생은 6백여 명, 어학연수가 중단된 것은 물론이고 이 어학원과 홈스테이 계약까지 맺었던 1백여 명은 1백만 원 넘는 계약금을 날리고 쫓.. 더보기 내가 나를 가르치듯 공부, 학습효과 5배나 올랐어요(조선닷컴 2010.02.01) 내가 나를 가르치듯 공부, 학습효과 5배나 올랐어요입력 : 2010.02.01 07:04우등생만 아는 '1인2역 공부법'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그들만의 공부법이 있다. 상위 0.1% 아이들을 만나 공부에 대해 물으면 '내가 나를 가르친다'는 대답이 의외로 많았다. 전문가들은 '내가 나를 가르치듯' 공부하면 기억력과 암기력이 강해진다고도 한다. 우등생들만 아는 '1인2역 공부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가르치는 '나'도 듣는 '나'도 성적 오른다 성남외고 2학년 이소연양은 평소 자신이 정리한 노트필기를 기본으로 본인이 선생님이 돼서 스스로를 가르치듯 공부한다. 이양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겸 설명하다 보면 선생님이 수업하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이해도 잘되고 굳이 외우지 않아도 오래 기억에 남아 .. 더보기 이면우 “학생들 머리에 쓸데없는 지식만 채워” (연합뉴스 2010-01-27 16:54) 이면우 “학생들 머리에 쓸데없는 지식만 채워”서울대 신입생 특강서 현 교육제도 비판2009년 서울대 교육상 수상자로 'W이론'의 창시자인 이면우 산업공학과 교수는 27일 "아이들 머리에 쓸데없는 지식만 채운다"며 현행 교육제도를 비판했다. 이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대 교내 문화관에서 201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지금의 변별력 교육은 (학생들간에) 차이가 날 때까지 깊숙하게 쓸 데 없는 문제들을 물어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고에 쓰레기만 채워 금은보화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 과정에서 95%가 도태되고 선발된 5%도 큰 희망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는 비전과 교육철학 없이 취업률 100%라는 정신나간 소리만 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하도 고생하고 채..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