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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일자리 보고서에 절박함이 없다` 질타 (아시아경제 2010년 02월 18일) 李대통령 "일자리 보고서에 절박함이 없다" 질타2010년 02월 18일 (목) 16:11 아시아경제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정부가 만드는 자료들을 보면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련부처로부터 일자리 창출 방안을 보고받은 후 "너무 구태의연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아마도 한번도 일자리 걱정을 안해본 엘리트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정책을 위한 정책, 보고를 위한 보고서는 절박한 사람들을 더 갑갑하게 할 뿐이다"며 "자신들의 위치에서가 아니라 일자리를 찾는 절박한 사람들의 심정으로 정책을 고민하고 자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더보기
MB `일자리 걱정없는 사람들이 일자리 정책 만드나?`(뉴데일리 2010년 02월 18일) MB "일자리 걱정없는 사람들이 일자리 정책 만드나?"2010년 02월 18일 (목) 16:38 뉴데일리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 정책을 보고받고 "가끔씩 정부가 만드는 자료들을 보면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너무 구태의연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아마도 한 번도 일자리 걱정을 안해본 엘리트들이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자신들의 위치에서가 아니라 일자리를 갖는 절박한 사람들 심정으로 정책을 만들도록 자료를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 말씀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많아 공무원.. 더보기
그 전문대생들이 삼성전자 · 포스코 합격한 까닭 (한국일보 2010.02.17 17:59) 그 전문대생들이 삼성전자 · 포스코 합격한 까닭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잇단 결실… 4년제대학 졸업생도 문 두드려 "늦깎이로 졸업하면서 삼성에 취직하게 돼 기쁩니다. 금형설계 전문가로 실력을 보여주겠습니다." ↑ 최근 하이닉스 반도체에 입사한 영진전문대 졸업생들이 이 회사 앞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영진전문대 이재용(28)씨가 17일 졸업을 이틀 앞두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입사했다. 해군 부사관 4년, 토목회사 1년 등 사회생활을 이미 경험하면서 "전문 기술을 가져야 롱런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다시 대학문을 두드렸다. 그 후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어와 전공 실력을 키운 것이 이날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이씨처럼 삼성전자에 합격한 동기생은 모두 32명. 졸업 전인데도 대다수가.. 더보기
선택안되면 끝장..공기업 드래프트制 쇼크 (연합뉴스 2010.02.15) 선택안되면 끝장..공기업 드래프트制 쇼크프로 스포츠에서나 볼 수 있던 ‘드래프트(draft)’ 방식이 공공기관 인사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구단이 최적의 선수 구성을 위해 실력이 좋은 사람을 영입하듯 임원이나 부서장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부서장 또는 직원을 골라 데려오는 시스템이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다.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직원은 경쟁력 강화 교육을 받거나 입사 동기 혹은 후배가 팀장을 맡은 부서에 팀원으로 배치되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드래프트 방식이 아니더라도 직원들의 성과에 따라 인사에서 ‘발탁’과 ‘강등’이 교차하고 임금 격차가 확대되는 금융기관과 공기업이 적지 않다. ◇공공기관 드래프트制..선택 못받으면 ‘아웃’ 15일 공공기관들에 따르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인사가 단행된 곳은 예금보험공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