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 잘된다' 입소문에 에너지음료 콜라 아성 제치나 (조선일보 2012.11.05 16:02) '공부 잘된다' 입소문에 에너지음료 콜라 아성 제치나 ▲ 롯데칠성 '핫식스'/세븐일레븐 제공 에너지음료가 코카콜라의 아성을 넘어 콜라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에너지음료가 코카콜라 매출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9~10월 콜라 전체 매출에 근접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음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판매량도 증가하며 지난해보다 매출이 900%나 늘어나며 음료시장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에너지음료가 음료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에너지음료를 소비했던 유학생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전파됐기 때문이다. 더구나 타 음료 부문의 경우 주로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시장이 커진 반면, 에너지음료의 경우.. 더보기 KDI "서울대 신입생 65%, 특목고 아니면 강남3구 출신 (조선일보 2012.11.05 13:18) KDI "서울대 신입생 65%, 특목고 아니면 강남3구 출신' 지난해 서울대학교 입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이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출신학교와 거주지간 명문대학 진학 불균형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5일 발표한 ‘대학 진학 격차의 확대와 기회형평성 제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역 학생 중 15개 주요 특수목적고 졸업생들의 서울대 입학비중은 2002년 22.8%에서 2011년 40.5%로 빠르게 확대됐다. 특수목적고와 강남 3구 학생들의 서울대 입학 비중을 합치면 그 비중은 같은 기간 56.2%에서 65.7%로 늘어났고 여기에 강남 3구 이외 서울대 진학률 상위 3개구(양천 광진 강동)까지 더하면 입학비중은.. 더보기 文, 수능 자격고사화ㆍ내신중심 선발 추진 (조선일보 2012.11.05 10:40) 文, 수능 자격고사화ㆍ내신중심 선발 추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5일 대학 입시 제도를 중장기적으로 수능의 자격고사화와 내신중심 선발 기조로 정착시키는 등 대대적 개편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취학전 1년을 의무교육에 편입시키고 초등교육을 혁신학교로 전면 개편하는 한편 고교 서열화 해소를 위해 외국어고ㆍ자사고 등을 단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행 6-3-3-4 학제를 개편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교육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정책에서 대학입시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할 때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는 국가교육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3천289가지에 달하는 대학입시 전형을 수능만으로 선발, 내신만으로 선발.. 더보기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블랙리스트 존재`(한국경제 2012-10-25 21:09)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블랙리스트 존재` 기업 10곳 중 8곳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명단, 즉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가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으로는 ‘매사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이 전체 53.7%(복수응답)로 1위에 올랐으며,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 ‘업무 능력과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45.9%),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41.3%), ‘협동심 없는 이기적인 직원’(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26.3%) 순으로 나타났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직원 비율은 전체 직..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