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못해 미안해요" 30대男 아파트서 투신 (조선일보 2012.10.25 10:15) "취업못해 미안해요" 30대男 아파트서 투신 25일 오전 1시5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15층에 사는 A(33)씨가 이 아파트 앞쪽 화단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 B(5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담배를 피운다며 베란다로 갔다가 갑자기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취업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어머니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겉모습은 중요 하지 않습니다...남 눈 의식하지 말아요...차 큰거 뽑는 다고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다..시대가 바꼈어요....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사업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전 저 사람의 심정 충분히.. 더보기 [세상을 만나자] 부모의 인성이 자녀의 인생을 좌우한다? (SBS 2012-10-25 14:18:07) [세상을 만나자] 부모의 인성이 자녀의 인생을 좌우한다? 자녀교육 전문가인 구근회 소장이 아이 인성교육에 있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103.5MHz)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이하 '세상을 만나자')에 오름교육연구소 소장 구근회가 출연하여 청취자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인성교육법'을 전수해주었다. 먼저, 구근회 소장은 부모의 인성이 아이들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을 강조하며 자녀 인성교육에서 가장 중심으로 알아야 할 비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공부'와 '관계'는 인성교육에 있어 아주 밀접한 관계며, 엄마의 옳은 소리(잔소리)가 “충고”로 받아들여지기 위한 첫 단계는, “관계 형성과 유지” 라고 밝혔다. 또한 반드.. 더보기 그 대학원생은 어쩌다 '노예'가 됐을까? (프레시안 2012-10-24 오전 10:36:05) 그 대학원생은 어쩌다 '노예'가 됐을까? [대학교수는 어쩌다 봉건영주가 됐나·①] "학문 사라진 학계, 인맥관리만 남았다" 언제부터인가 대학원 관련 뉴스가 종종 눈에 띈다. 유명인의 학위 논문 표절 시비가 잇따른다. 또 최근 서울대 인권센터가 발표한 대학원생 인권 문제도 있다. 한마디로 '노예 대학원생'이다.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될 때면, 한국 대학은 왜 노벨상 탈만한 연구를 하지 못하느냐는 언론의 질타가 이어진다. 박사 학위 소지자가 일자리를 얻지 못해서 예전에는 고졸이 하던 일을 하려하는데, 그마저도 경쟁률이 너무 높다는 이야기도 흔한 기삿거리다 맥락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제 자리를 찾지 못한 대학원 교육'이 핵심이다. 학위 논문을 표절해도 걸러내지 못하는 교수들. 학문이 아니라 간판.. 더보기 서울대가 출제하는 황당한 시험문제들 (한국일보 2012.10.23 17:17:08) 서울대가 출제하는 황당한 시험문제들' 사걱세 "구술면접문제의 80.7%는 본고사형… 선행학습 부채질" "수학은 90.9%가 대학과정… 법령 위반" 서울대가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특기자 전형 입시에서 구술면접 문제의 절반 이상을 대학 수준에서 출제, 선행학습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수학 과목은 90% 이상을 대학 수준에서 출제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구술면접 문제의 80.7%는 정답풀이를 요구하는 본고사형으로 내 서울대가 선행 출제와 본고사를 금지한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위반한 것으로 지적됐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국회 박홍근(민주통합당)의원실은 23일 오후 서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학년도 서울대 특기자전형 자연계 구술면접시험 문제를 분석한 결과 57문제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