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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디지털 알바' 5개 직접 해봤더니 가장 돈되는 알바는? (조선일보 2013.12.26 15:02) '디지털 알바' 5개 직접 해봤더니 가장 돈되는 알바는? 디지털 시대에 아르바이트(일명 알바)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육체 노동 대신 PC·스마트폰 같은 IT기기를 활용해 적은 노력으로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부터 스마트폰에서 쓰는 리워드(보상) 애플리케이션(앱), 온라인 리포트 판매, 게임머니, 온라인 리서치 패널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알바는 노력 대비 성과가 턱없이 부족해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적자(赤字)를 볼 수도 있다. 일주일간 직접 5가지 디지털 아르바이트를 체험하고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해봤다. ◇리워드 앱, 한달에 2만원 수익 가능 구글 플레.. 더보기
절대평가제의 귀환? (주간조선 [2287호] 2013.12.23) 절대평가제의 귀환? 경쟁 부추기는 상대평가제 가라! ▲ 2005년 서울대에서 20일간 총장실 점거 농성을 벌였을 때 학생들이 주장했던 것은 ‘상대평가제 반대’였다. 지난 12월 13일 연세대 의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절대평가제를 도입했다. photo 연합지난 2005년 3월 31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 2000명의 학생이 모였다. 등록금 인상 반대와 2004년부터 도입된 교양 과목의 상대평가제 폐지를 요구하며 모여든 학생들은 이른바 ‘비상총회’가 성사되고 나서 서울대 본부 3층, 총장실 앞 복도를 점거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근 20일간 이어진 점거 농성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주장은 관철되지 않았다. 서울대는 교양 과목에 대해서 수강 정원의 70%까지만 A와 B 학점을 주게 하는 상대.. 더보기
`신도 질투하는` 공공기관…연봉 최고는 한국거래소 (매일경제 2013.12.23 07:07:40) `신도 질투하는` 공공기관…연봉 최고는 한국거래소 직원 평균 연봉 1억1천300만원…예탁원도 1억원 넘어 신입 직원 초봉 톱은 건설근로자공제회 `4천420만원` `신도 질투하는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중에서도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거래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예탁결제원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1억원이 넘는 등 금융권 공공기관이 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입 직원 초봉이 가장 센 곳은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로 4천400만원이 넘었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산하 312개 공공기관 중 작년 결산 기준으로 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거래소로 1억1천339만원에 달했다. 기본급.. 더보기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잘못 냈다" 수험생 집단소송(연합뉴스 2013/11/29 17:39)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잘못 냈다" 수험생 집단소송 2014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휘문고 고사장에서 감독관들이 시험지 배부를 준비하고 있다. 법적으로는 '공동소송'…소송 낸 수험생만 구제 가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세계지리 문항에 오류가 있다며 집단으로 소송을 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험생 38명은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정답을 2번으로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등급을 결정한 것을 취소해달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한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이들 수험생은 "본안 결정이 나올 때까지 등급 결정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내용의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냈다. 수험생들은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지문은 객관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