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취업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피워크] 삼성 “능력만 봅니다” 지방대 출신·소외계층 취업문 활짝 (이투데이 2014-04-14 11:10) [해피워크] 삼성 “능력만 봅니다” 지방대 출신·소외계층 취업문 활짝 3급 신입채용서 서류전형 없애고 전원 직무검사 ▲삼성그룹은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교육(왼쪽)을 실시하고, 입문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삼성그룹 삼성그룹은 2012년 ‘함께 가는 열린 채용’을 도입하며 균등한 기회 제공에 적극 노력했다. 열린 채용이란 학벌, 성별, 출신지역 등에 따른 일체의 차별 없이 철저한 능력 위주의 평가를 통해 채용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3급 신입 채용에는 서류전형이 없으며, 기본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가 직무적성검사 응시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삼성그룹은 3급 신입 공채에서 저소득층에.. 더보기 직무능력 본다더니.. 또 "책상 앞으로" (세계일보 2014.04.14 21:55) 직무능력 본다더니.. 또 "책상 앞으로" 취업준비생 김모(25)씨는 '삼성고시'(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재수생이다. 서울의 버젓한 사립대 이공계를 졸업한 그는 지난해 삼성그룹 입사 필기시험인 SSAT에 떨어진 뒤 지난 일요일 다시 도전했다. 전국 85개 고사장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올해 SSAT에는 약 10만명이 응시했다. 김씨는 "기업들이 스펙보다 직무능력을 강조해 이에 맞춰 준비를 해왔는데, 필기시험 한 방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계열을 막론하고 대부분 취업준비생이 이런 식의 채용 방식에 회의감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극심한 청년취업난 속에 공무원과 공기업, 대기업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신입사원 채용방식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채.. 더보기 [직장人 직장忍]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 "이것 참 불편하네" (매일경제 2014.03.19 08:58:25) [직장人 직장忍]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 "이것 참 불편하네"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을 미루거나 졸업 후에도 1년에서 2년 가량 취업 재수·삼수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입사 연령이 점차 고령화되면서 나이 어린 상사와 나이 많은 부하 직원의 조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이에 따라 나이 어린 선배를 모셔야 하는 부하 직원은 물론 나이 많은 후배를 관리해야 하는 상사들의 고충도 만만찮다. ◆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늦깎이 직장인 박정훈(30·가명)씨는 회사에서 머쓱한 일이 많아졌다. 고시 공부를 하다 뒤늦게 취업한 탓에 동기들보다 많게는 5살까지 많은 건 물론이고 나이 어린 선배들이 수두룩했던 것이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털털하게 넘어.. 더보기 공공기관 실무 임원마저 점령한 낙하산들 (조선일보 2014.02.07 15:43) 공공기관 실무 임원마저 점령한 낙하산들 공공기관 상임이사 자리마저 정치권 ‘낙하산’ 인사에 잠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하산 인사는 공공기관 개혁을 추진 중인 현 정권 기조와 정면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상임이사는 각 기관의 실무를 관장하는 최고위 임원이다. 기관 본연의 업무와 관련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므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업무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외부 인사가 집행임원을 맡으면 조직 운영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7일 조선비즈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등록된 295개 공공기관 상임이사 프로필을 전수 조사한 결과, 최소 10명이 전·현 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분류됐다. 이번 조사에서 기관장, 감사, 사외이사는 포함하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