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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취업전쟁

`신도 질투하는` 공공기관…연봉 최고는 한국거래소 (매일경제 2013.12.23 07:07:40) `신도 질투하는` 공공기관…연봉 최고는 한국거래소 직원 평균 연봉 1억1천300만원…예탁원도 1억원 넘어 신입 직원 초봉 톱은 건설근로자공제회 `4천420만원` `신도 질투하는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중에서도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거래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예탁결제원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1억원이 넘는 등 금융권 공공기관이 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입 직원 초봉이 가장 센 곳은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로 4천400만원이 넘었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산하 312개 공공기관 중 작년 결산 기준으로 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거래소로 1억1천339만원에 달했다. 기본급.. 더보기
[취업전쟁①][르포]'올해는 합격해야 되는데…' 노량진 '공시족'들의 깊은 한숨 (뉴시스 2013-12-08 07:08:57) [취업전쟁①][르포]'올해는 합격해야 되는데…' 노량진 '공시족'들의 깊은 한숨 ※편집자주. 대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이 마무리되면서 초겨울 추위와 함께 취업시장도 꽁꽁 얼어붙었다. 올해 취업시장은 기업들마다 채용규모를 늘리고, 공직의 문도 넓어졌다지만 계속된 불황국면에 취업전쟁은 여느해보다 치열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공무원 임용의 산실인 노량진의 밤은 환하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줄임말)들은 경쟁자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저마다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거듭된 실패로 좌절하는 이들도 있지만 인생 제2막을 위해 이들은 오늘도 기꺼이 청춘을 불태운다. 바늘구멍 같은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구슬 땀을 흘리는 이 시대 '취준생'들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혼자서 공부하다 보니 어떤 날은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더보기
국내 CEO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재 유형은? (조선일보 2013.08.23 10:01) 국내 CEO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재 유형은? 국내 기업 CEO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원 유형은 '비윤리적 비도덕적인 사람'(38.9%)으로 밝혀졌다.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은 “올 7월 조찬경연에 참석한 400여명의 CEO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입으로 두말하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16.8%로 2위, '업무에 불성실한 사람'이 15%로 3위를 차지했다”고 22일 이같이 밝혔다. 다시말해 CEO들은 업무 능력 보다도 ‘인성(人性)과 태도’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자기 것만 챙기는 개인주의적 사람'(14.2%), '시키기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9.7%), '힘든 일은 금방 포기하는 나약한 사람'(5.3%)이 뒤를 이었다. 'CEO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라는 질문.. 더보기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시작.. 초봉이 무려 4000만원 (케이벤치 2013/08/07 17:09:59)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시작.. 초봉이 무려 4000만원 기아자동차가 6일부터 제조 생산 부문 사원 모집에 들어갔다. 응시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전문학사 이하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6일부터 8일 오후 5시까지며 기아자동차 채용포털(recruit.kia.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후 2차 면접 전형과 신체검사, 그리고 입사시험 적성검사 등을 거치면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기아차 생산직원의 초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생산직 직원의 초임연봉은 기본급 약 4000만원에 상여금, 각종 수당, 성과급을 합쳐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