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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취업전쟁

삼성,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 '찾아가는 열린채용' 도입 (삼성뉴스 2014-01-15) 삼성,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 '찾아가는 열린채용' 도입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제도를 도입한 이후 수 차례의 제도개선을 통하여 폭넓게 인재를 구하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채용'과 '기회균등채용'의 정신을 앞장서 구현해 왔다. 그러나, 지원자가 과도하게 집중되고 취업을 위한 시험준비마저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등 인재선발 과정에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무한경쟁을 피할 수 없는 기업으로서는 인재를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찾아가 채용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삼성은 기존의 '열린채용'과 '기회균등채용'의 철학과 정신을 그대로 살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면서도 사회적 부담과 비.. 더보기
삼성, 채용제도 대폭 개편…"연중 수시 채용, 대학 총장에 인재 추천권 부여" (조선일보 2014.01.15 10:27) 삼성, 채용제도 대폭 개편…"연중 수시 채용, 대학 총장에 인재 추천권 부여" 삼성그룹이 인재 채용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채용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겠단 취지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15일 “모든 대학 총학장에게 일정 기준에 따른 추천권을 부여해 열린 채용과 기회 균등 채용의 정신을 살리도록 했다”며 “인재가 있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연중 수시 채용 대상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에 대해 “열린 채용과 기회균등의 채용 정신을 살리겠다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 삼성은 입시 사교육 시장 등 채용과 관련된 사회적 비용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 직무 전문성과 인재상 중심의 서류 전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인재 발굴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삼성 관계자는.. 더보기
전문직 중 최고 매출액은 '변리사'…年 평균 6억3500만 (조선일보 2013.12.27 10:04) 전문직 중 최고 매출액은 '변리사'…年 평균 6억3500만 전문직 사업자 중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직종은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3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인 전문직 사업자 중 변리사의 평균 매출액은 6억3500만원으로 조사대상 중 가장 많았다. 변호사의 평균 매출도 4억52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관세사(3억5500만원)·회계사(3억1100만원)·세무사(2억6300만원)·법무사(1억4500만원)·건축사(1억16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사업자 수가 가장 많은 전문직종은 건축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축사의 경우 지난해 부가가치세 신고를 한 사업자가 8576명에 달해 가장 많았고, 세무사(7608명)·법무사(5832명)·변호.. 더보기
'디지털 알바' 5개 직접 해봤더니 가장 돈되는 알바는? (조선일보 2013.12.26 15:02) '디지털 알바' 5개 직접 해봤더니 가장 돈되는 알바는? 디지털 시대에 아르바이트(일명 알바)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육체 노동 대신 PC·스마트폰 같은 IT기기를 활용해 적은 노력으로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부터 스마트폰에서 쓰는 리워드(보상) 애플리케이션(앱), 온라인 리포트 판매, 게임머니, 온라인 리서치 패널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알바는 노력 대비 성과가 턱없이 부족해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적자(赤字)를 볼 수도 있다. 일주일간 직접 5가지 디지털 아르바이트를 체험하고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해봤다. ◇리워드 앱, 한달에 2만원 수익 가능 구글 플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