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우디 '美 셰일오일 고사작전' 성공하나 (연합뉴스 2015.03.01 19:08) 사우디 '美 셰일오일 고사작전' 성공하나 국제유가가 1월 중순을 저점으로 상승세에 접어들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른바 미국 셰일오일 '고사작전'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우디는 지난해 하반기 들어 국제유가가 급락하는데도 예전처럼 유가 견인을 위해 감산하지 않겠다는 뜻을 고수했다. 지난해 11월27일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회원국이 산유량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오일 전쟁'이 촉발됐다. 이란, 베네수엘라 등에서 일부 반발했지만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OPEC 회원국은 자신들만 감산할 수 없다며 미국, 멕시코 등 비회원국이 "셰일오일을 무책임하게 생산한다"고 비난했다. 이런 주장의 배경엔 배럴당 50달러 안팎의 저.. 더보기 작전권 갖춘 잠수함사령부 창설…세계 6번째 (연합뉴스 2015/02/01 12:00) 작전권 갖춘 잠수함사령부 창설…세계 6번째 항진하는 214급 잠수함(서울=연합뉴스) 해군이 제9잠수함전단을 확대 개편해 수중 전력을 총지휘하는 잠수함사령부를 1일 창설했다. 초대 잠수함사령관으로는 잠수함사령부 창설준비단장 윤정상 소장이 내정됐다. 사진은 항진 중인 214급 잠수함 모습. 2015.2.1 > 해군 소장이 지휘…2019년부터 잠수함 18척 운용 국가전략무기인 잠수함의 작전과 교육훈련,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잠수함사령부가 1일 창설됐다고 해군이 밝혔다. 잠수함사령부의 창설은 1992년 우리나라의 첫 번째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독일에서 인수한 지 23년 만이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잠수함사령부를 창설하고 운영하는 국가가 됐다. 잠수함.. 더보기 휘발유 1300원 밑으론 못 가는 이유 (중앙일보 2014.12.19 00:13) 휘발유 1300원 밑으론 못 가는 이유 [이슈추적] 국제원유 가격대별 시뮬레이션 해보니 30달러로 떨어져도 1308원 유류세+관세+부가세+부과금 세금이 60% 넘는 구조 때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 윤경수(33)씨는 일주일에 한 번 집 근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집에서 여의도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퇴근하다 보니 기름 값에 민감한 편이다. 윤씨는 최근 들어 ‘기름 값 미스터리’가 생겼다고 했다. 그는 “뉴스를 보면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 휘발유 값은 조금 내리는 게 이상하다. 주유소들이 이익을 챙겨서 그런 게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실제로 올 10월만 해도 100달러대였던 국제유가는 이후 바닥을 모르듯 추락했다. 지난 17일 두바이유는 배럴당 5.. 더보기 1000점 만점에 1000점, 공군 최고 파이터에 고대산 소령 선정(조선일보 2014.11.27 17:09) 1000점 만점에 1000점, 공군 최고 파이터에 고대산 소령 선정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1000점 만점 쾌거 달리기·싸이클 즐겨…'철인 3종 경기'만 20여회 완주 공군 최고의 파이터를 뽑는 ‘2014년 탑건(Top Gun)’에 제11전투비행단의 F-15K 전투조종사 고대산 소령이 선정됐다. 고 소령의 점수는 1000점 만점에 1000점이었다. 고 소령(35기·공사 50기)은 지난 10월 6일~17일 진행된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최고점을 기록, 이례적으로 공군참모총장상(2009년)-국방부장관상(2010년)-대통령상(2014년)을 모두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고 소령은 대통령상 수상의 비결로 ‘오답 노트’를 꼽았다. 그는 “F-15K는 복좌 전투기라서 팀워크가 특히 중요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