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美, 탐지거리 600㎞ 사드 배치 방침 (세계일보 2015-03-20 14:42:05) [단독] 美, 탐지거리 600㎞ 사드 배치 방침 ‘전진용’ 아닌 ‘종말단계용’ 北 겨냥… 中엔 위협 안돼 주한미군이 대구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레이더(AN/TPY-2)는 유효 탐지거리가 600㎞대인 ‘종말단계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레이더 탐지거리를 고려할 때 사드의 한반도 배치 전략은 북한을 겨냥한 것으로, 중국과는 무관하다는 것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주한미군 소식통은 19일 “주한미군이 사드 레이더 가운데 조기에 적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전진배치용’을 제외한, 적 미사일 낙하단계에서 미사일을 탐지해 요격을 유도하는 ‘종말단계용’만을 들여오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그러나 “지난해 11월 후보지 실사작업을 마친 뒤 주한미군사령.. 더보기 [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북한 원유 매장량 세계 8위? … 채굴비 없어 '그림의 떡'(중앙일보 2015.03.17 09:03) [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북한 원유 매장량 세계 8위? … 채굴비 없어 '그림의 떡' "함경도 명천·온성 등 상당량 매장" 영국·몽골서 한때 원유 탐사 입질 정주영 "평양, 기름더미 위에 있다" 북, 채산성 안 맞아 원유 수입 택해 북한에 원유가 있을까. 오래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어쨌든 외국 기업들은 북한 원유 탐사에 뛰어들고 있다. 몽골의 에이치비오일(HBOil JSC)은 2013년 6월 북한의 국영 정유회사인 승리화학연합기업소의 지분 20%를 1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북한 나선특별시 등에서 내륙 유전과 가스전 탐사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에이치비오일은 지난해 5월 평양 양각도 호텔에 사업 이행을 위한 사무실을 마련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영국 아미넥.. 더보기 中, '사드반대' 또 압박..시험대 오른 한국 외교 (연합뉴스 2015.03.16 19:49) 中, '사드반대' 또 압박..시험대 오른 한국 외교 G2 한반도 외교전 치열…韓, AIIB와 맞물려 고민 증대 중국이 16일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가능성에 대해 또 한번 분명한 입장을 제시해 우리 외교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한미 외교 차관보간 협의가 17일에 예정돼 있어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둘러싼 미중간 대립도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G2간 대립에서 우리나라의 입지가 어느 때보다 위축되는 양상이다.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드 문제와 관련한) 중국측의 관심과 우려를 중요시해달라"면서 "한미가 사드 문제에 대해 타당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더보기 대조영함(소말리아 派兵) 오른 朴대통령 "장하고 가슴 벅차" (조선일보 2015.03.07 05:32) 대조영함(소말리아 派兵) 오른 朴대통령 "장하고 가슴 벅차" [UAE서 派兵 함정 첫 승선] 청해·아크부대 장병 격려… UAE 진출 의료진도 만나 韓·UAE 정상회담서 사이버 보안 共助 합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아부다비의 자이드항에 입항해 있는 대조영함에 올라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파병 장병을 격려했다.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해외 파병 중인 함정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황갈색 해군 점퍼를 입고 대조영함에 탑승,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포옹도 했다. 박 대통령은 헬기 격납고에 마련된 간담회장에서 청해부대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본 뒤 "보고 또 봐도 가슴 벅찬 여러분의 모습"이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