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항공모함 도입 결정까지 '23년'이 흘렀나 (서울신문 2020.03.15. 13:31) 1996년 김영삼 前대통령 재가 받아놓고도 “주변국에 갈등 야기” 軍 스스로 항모 반대 “한반도는 불침항모” 황당 논리까지 등장 ‘대양해군’ 내세우며 23년 만에 도입 결정 전문가 “6·25전쟁으로 항모 유용성 부각” 스텔스 전투기인 F-35C가 항공모함 니미츠함에 착륙하고 있다. F-35C는 F-35의 함재기 모델이다. 우리 해군도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 등을 탑재할 수 있는 경항공모함 도입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7월 12일은 해군사에 역사적인 날로 기록됐습니다. 이날 박한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총장 등 군 수뇌부는 해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항공모함급 ‘대형수송함-II’ 건조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와 군이 공식적으로 사업 추진 결정을 내린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습니다. 국민들의 .. 더보기 '사이버戰 전사' 천재 해커들, 국정원 가기 꺼려 (조선일보 2015.07.25 04:26) '사이버戰 전사' 천재 해커들, 국정원 가기 꺼려 해킹과 무관한 일 시키거나 정식 입사 직원과 승진 차별 '차세대 톱 해커' 이정훈, 국정원 대신 삼성 선택 사이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는 해커다. 사이버전은 그 특성상 최고 수준의 해커 한 명이 수백명의 해커 부대와 맞서 비등한 전쟁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최고 해커는 병역 특례 중인 이정훈(22)씨로 알려져 있다. 2년 전 세계적인 해커들이 참가하는 해킹 올림픽 '데프콘'에서 3위를 차지, 세계 해커계에 이름을 알렸다. 올 3월 구글(웹브라우저 크롬)·애플(사파리)·마이크로소프트(익스플로러11)를 차례로 모두 해킹했다. 이전까지 십여명씩 모인 세계 최고 해킹팀도 해내지 못한 일을 단독으로 뚫어 화제가 됐다. 이정훈씨가 뚫은 해킹 .. 더보기 [정전협정 62주년]6·25영웅 밴 플리트 장군 戰時서신 첫 공개 (동아일보 2015-07-25 03:00:00) [정전협정 62주년]6·25영웅 밴 플리트 장군 戰時서신 첫 공개 “압도적 화력 필요”… 美 육군규정 5배 초과한 탄약 공급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1953년 1월 부산에 임시로 마련된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건국훈장을 받은 뒤 찍은 사진. 이 사진은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군사편찬연구소 제공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이 되는 날이다. 총성은 멈췄지만 전쟁이 법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아 여전히 기술적으로 남북은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군은 군사분계선(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주변에서 군사 도발에 나설 징후를 보이고 있다. 한미 군사정보 당국은 9월 또는 10월에 북한이 국지적인 무력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6·25전쟁 당시 미8군 사.. 더보기 中 초음속활강비행체(HGV) 美항모 침몰시킬까? (아시아경제 2015.06.13. 15:25) 中 초음속활강비행체(HGV) 美항모 침몰시킬까? 미국의 지배력에 도전하는 중국이 반(反)접근·지역거부(A2AD) 전략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해공군력을 통합 운용해 동아시아의 공간 지배 능력을 유지하는 미국의 '공해전투(Airsea battle)'구상에 대항에 중국은 각종 미사일로 원거리에서 미 해군 항공모함의 접근을 막고 수상전력을 철저히 분쇄하는 A2AD전략을 선택했다. 중국은 최근 초음속 활강 비행체(HGV) 4차 실험에 성공해 A2AD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탄도미사일 탄두에서 분리되는 WU-14컴퓨터 이미지 ↑ 항모킬러 DF-21D ↑ 중국이 개발 중인 DF-41 ICBM ◆中, 초음속 활강 비행체(HGV) 4차 시험 성공= 미국의 외교 안보 전문 매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