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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남중국해 난사군도 말레이시아 인공기지 라양라양섬(거시기 | 2014-10-14 02:45:25) 남중국해 난사군도 말레이시아 인공기지 라양라양섬 거시기 | 2014-10-14 02:45:25 라양라양은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서 북서쪽으로 320km 지점의 남중국해 난사군도 환초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중국, 필리핀, 브루나이 등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으로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말레이시아가 영유권 확보를 위해 1980년대초부터 환초 위에 인공섬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해군주둔지를 비롯해 600미터급 활주로를 건설하였으며, 산호로 인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자연환경과 건설된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인들이 항공기로 접근이 용이한 천혜의 스쿠버다이빙 장소로 알려지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리조트를 건설하고 활주로를 1300미터급으로 확장하여 세계 각지에서 민간 다이버들이 찾아오는 관광지이.. 더보기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오마이뉴스 14.10.14 18:01)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집중분석] 에너지 공기업 총 26조 원 투자했지만 회수 3조 원... 총체적 실패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8년 5월 29일 오후 중국 산둥성 칭다오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산둥성 진출 우리 기업인 초청 리셉션에서 자원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22조 원.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쏟아 부은 혈세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자원외교'에도 22조 원 가량을 낭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해외 자원 개발에 앞장섰던 에너지 공기업(석유공사·가스공사·광물자원공사) 3사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들 공기업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 더보기
군 장성 인사 검증 진통 … 3군 참모총장 1박2일 대기 (중앙일보 2014.10.07 02:30) 군 장성 인사 검증 진통 … 3군 참모총장 1박2일 대기 청와대, 일부 인사 추가 검증 요구 인사제청위 회의 하루 늦어져 대통령 보고도 못해 … 발표 연기 군 장성 인사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는 5일과 6일 이틀간 근무지인 계룡대를 비웠다.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열리는 정기 장군 진급을 위한 인사제청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당초 인사제청위 회의는 지난 5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 뒤 이 회의의 결론을 토대로 6일 오전 11시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사 안을 보고한 뒤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 인사제청위 회의는 6일 오후 늦게야 열렸다. 만 하루가 늦어진 셈이다. 막상 각 군 참.. 더보기
월드컵보다 센 아시안게임, 황당한 병역 특례 (SBS 2014.10.05 13:06) 월드컵보다 센 아시안게임, 황당한 병역 특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5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 가운데 특히 남자 축구와 남자 농구에서 짜릿한 드라마를 연출하며 국민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남자 축구 선수들은 그라운드뿐만 아니라 라커룸에 들어와서도 환호성을 터뜨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감격이 너무 컸던 때문인지도 몰라도 어떤 선수는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기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맞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만 받으면 병역을 면제받는 혜택을 누립니다. 스포츠 선수가 이런 특례를 받는 길은 딱 2가지입니다. 동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거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뿐입니다. 스포츠 선수가 갖는 병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