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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여행정보

[여행지] 예술향기 가득한 섬으로의 기행, 진도| 내 마음 속 풍경 [여행지] 예술향기 가득한 섬으로의 기행, 진도| 내 마음 속 풍경 정중규 조회 254 | 09.08.23 00:32 http://cafe.daum.net/bulkot/39Gc/2882 진도군 조도, 전설 품은 154개섬 올망졸망입력: 2008년 04월 22일 20:01:45전남 진도군 조도는 섬 속의 섬이다. 섬과 섬 사이를 이리저리 헤집고 가야만 볼 수 있다. 섬 하나를 지나면 또 다른 섬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조도(鳥島)’라는 이름도 새떼처럼 많은 섬이 모였다고 해서 붙여졌다. 유인도 35개, 무인도 119개를 합쳐 총 154개. 우리나라 면단위 중 가장 많은 섬을 거느렸다. 조도군도의 어미섬인 조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했지만 찾는 이가 많지 않다. 바로 밑 관매도의 유명세 때문이다. 그만.. 더보기
부산에 세계최초 종합해양박물관 기공 (국토해양부 2010.01.29) 부산에 세계최초 종합해양박물관 기공 해양교육+체험 메카 기대, 2012년 개관 국립해양박물관건립추진기획단 게시일: 2010-01-29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오는 29일 오후 3시 부산 동삼동 혁신도시에서 국립해양박물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총사업비가 약 1,142억원이 투입되며 45,444㎡ 대지위에 건축 연면적 25,803㎡(4층) 규모로 건립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7월 24일 사업시행자인 해양문화주식회사(대표회사:(주)태영건설)와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약 6개월만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번에 착공하게 되었다. .. 더보기
호수 저편에는 동화 속 주인공이 살고 있을까? (조선닷컴 2010.01.30) 호수 저편에는 동화 속 주인공이 살고 있을까?'거인의 땅'파타고니아 남위 39도 이하 남미 땅 연푸르게 빛나는 빙하… 겁없이 다가오는 펭귄들"천국을 본 줄 알았어요." 한 외교관이 말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남부에 출장을 갔다 오면서 비행기 창문 밖으로 본 광경을 잊지 못했다. "수많은 호수가 보석처럼 박혀 있고 주변으로 온갖 색깔의 꽃이 피어 있었어요. 그곳이 파타고니아였어요." 안데스 산맥 위를 끝없이 달리는 만년설과 빙하가 만든 옥색의 호수, 금방이라도 사람에게 말을 걸 것 같은 펭귄이 살고 있는 곳, 바로 세상의 끝 파타고니아다. 뉴욕타임스가 '2010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위로 파타고니아의 포도밭을 꼽은 것은 실수 같다. 신(神)이 빚은 땅에서 인간이 만든 포도밭을 보라는 것은 고려 청자를.. 더보기
`흑산도 홍어` 대풍‥`어민들 얼굴에 웃음꽃` (MBC 2010.01.30 22:47) '흑산도 홍어' 대풍‥"어민들 얼굴에 웃음꽃"MBC | 문연철 기자 | 입력 2010.01.30 22:41 | 수정 2010.01.30 22:47 | [뉴스데스크] ◀ANC▶ 코끝을 톡 쏘는 맛이 일품인 흑산홍어가 요즘 연일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격도 좋아 어민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홍어잡이 배마다 만선의 깃발을 휘날리고 있습니다. 3,4일 조업에 2,3백 마리, 2천만 원 안팎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많이 잡힐 때는 한 척에 1억 원어치의 홍어를 잡기도 했습니다. 지난겨울보다 50%가량 많이 잡히면서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가격도 8kg 한 마리 값이 40만 원대로 지난해보다 5만 원 이상 올랐습니다. ◀INT▶ 최한동/대광호 선주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