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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여행정보

중국 관광객 몰려오는데 (파인뉴스 2011. 09.26. 00:00) 중국 관광객 몰려오는데 광주 전남은 왜 오지 않는가 우리나라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열린다. 수도권이나 영남권,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 전남은 어떤가, 친인척 방문, 자치단체간 행사의 방문을 제외하고 보면 불과 몇 천명에 불과하다. 광주를 직접 방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데 곁들여 오는 것에 불과하다.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만, 광주 전남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팸투어를 실시해야 하며, 중국의 관리들과 접촉하여 의도적으로 광주 전남에 관광객을 보내 주도록 부탁해야 한다. 그 동안 특.. 더보기
내달 1~7일 중국 국경절 연휴… (한국일보 2011.09.26 13:33:25) 내달 1~7일 중국 국경절 연휴… 큰손들이 몰려온다호텔 예약 100% 꽉 차… 백화점 등 한류이벤트로 관광객 모시기 적극나서다음달 초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중국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이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을 선포한 날을 기리는 국경절은 춘절(설날)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명절로, 1주일 동안 긴 연휴에 들어간다. 백화점과 면세점은 한류 엑스포와 한류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여행사와 제휴하는 등 중국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2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 객실 예약은 대부분 100% 꽉 차 있다. 업계는 이 중 40%가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산하고 있다. ▶ [포토] 상상초월! 전세계적 한류 열풍 이.. 더보기
`무안`조금나루`해수욕장 복원 보존해야` (광남일보 2011.09.01 11:14) "무안'조금나루'해수욕장 복원 보존해야"무허가 조립식 건물 경관 해치고 생활폐수 오염도 무안의 '와이키키해변'이라 불리는 '조금나루' 해수욕장을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고 이를 보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변 국유지에 무허가로 건립된 낡은 조립식 음식점들이 자연경관을 해치고 생활폐수로 인해 해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단속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0일 지역사회단체와 인근주민들은 "개발보다 보존이 우선시 돼야한다"면서 "4㎞가 넘는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무안 조금나루해수욕장이 관계당국의 개발과 무관심속에 옛 모습을 잊어가고 있다"며 복원과 보존을 강조했다. 섬과는 모래언덕으로 연결돼 조금 때면 걸어 다닐 수 있었고, 바닷물이.. 더보기
옛 전남도청 분수대에 ‘꽃 피었네~’ (광주매일 2011. 07.20. 00:00) 옛 전남도청 분수대에 ‘꽃 피었네~’ 亞문화중심도시추진단, ‘글로벌아티스트 릴레이 아트 프로젝트’ 최정화 등 퍼블릭아트 선봬…이매리·박유복 등 광주작가 대거 참여 설치 미술 퍼포먼스·국악무대·재즈공연·시민 토론회 등 행사 다채 입력날짜 : 2011. 07.20. 00:00최정화 작가의 10m 크기 작품 ‘숨 쉬는 꽃’이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 설치돼 ‘글로벌 아티스트 릴레이 아트프로젝트’ 개막을 알리고 있다.광주 도심에 기발한 공공미술작품들이 내걸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9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아시아문화마루 쿤스트할레 광주에서 ‘글로벌아티스트 릴레이 아트 프로젝트-거시기 하시죠?’ 전시회를 개최한다. 추진단이 주최하고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