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사용지가 달러화로?'… 화이트머니 신종사기 적발 (한국일보 2013.08.05 06:28:35) '복사용지가 달러화로?'… 화이트머니 신종사기 적발 과테말라인 일당 구속·수배… 현란한 손동작으로 특수약품 제조 시연 하얀색 종이를 특수약품에 담그면 돈으로 변하는 이른바 '화이트 머니'를 만들어주겠다면서 돈을 뜯어내려 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폐 위조 장면을 보여주며 돈을 투자하면 범죄 수익금의 일부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챙기려 한 혐의(사기미수 및 통화위조)로 과테말라인 D(33)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과테말라인 A(30)씨 등 일당 2명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D씨 등 3명은 지난 6∼7월 한국으로 귀화한 파키스탄인 S(43)씨에게 "진폐 한 장당 위폐 2장을 만들 수 있다. 미화 20만 달러를 투자하면 수익금의 3.. 더보기 [비밀해제 MB5년]<19>김태호, 빗나간 PK發 세대교체 (동아일보 2013-08-03 09:14:02) [비밀해제 MB5년]김태호, 빗나간 PK發 세대교체 “金지사, 나이가?” 물었던 MB, 48세 총리 지명했지만… 2012년 7월 20일 새누리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공감경선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서로 손을 엇갈려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호 의원, 박근혜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경남지사 시절인 2009년 12월 낙동강 살리기 기공식에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김태호는 이듬해인 2010년 8월 국무총리 후보로 전격 발탁됐지만 인사청문회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태호는 올해 이 전 대통령 퇴임 후 와인을 들고 자택을 찾아가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나이가 어떻게 되지?” 2010년 6월 18일 김영삼 전 대통령(YS) 기록전시관 .. 더보기 검찰 "송광조 비위, 형사처벌 정도 아냐" (조선일보 2013.08.01 15:18) 검찰 "송광조 비위, 형사처벌 정도 아냐" "형사처벌할 정도의 범죄 혐의는 아냐" 송광조(51)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일 CJ그룹의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검찰은 사법처리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송 청장의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구체적 비위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수사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이 발견돼 충분히 조사했으나 형사처벌할 정도의 범죄 혐의는 확인하기 어려워 해당 기관에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송 청장은 CJ 측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하고 향응과 골프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송 청장은 2006년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CJ그룹의 주식이동 과정에 대한 세무조사를 했을.. 더보기 법원, 수입 195억 숨긴 강남 치과의사에 50억 추가 벌금 (조선일보 : 2013.08.01 09:56) 법원, 수입 195억 숨긴 강남 치과의사에 50억 추가 벌금 현금으로 받은 양악수술비 등 195억여원을 신고하지 않고 세금 47억여원을 빼돌린 치과의사에게 거액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국민일보가 1일 보도했다. 치과의사는 ‘양악수술비는 확정된 소득이 아니다’라는 논리를 댔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종호)는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강모(47)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씨는 이미 납부한 세금 47억원과 별도로 50억원의 벌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2007년 서울 강남에 치과를 열 강씨는 2009년 일반 치과였던 병원을 양악수술과 교정치료 전문 병원으로 바꾸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