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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치

[인사청문회] 정종섭, 특혜성 군복무·위장전입 등 사과 (서울경제 2014.07.08 14:25:34) [인사청문회] 정종섭, 특혜성 군복무·위장전입 등 사과 2채 보유·가격 상승도 인정…“과거 빌라 위장 전입은 잘못” “군복무중 박사과정·시간강사 했지만 위수지역 이탈 안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정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에 대한 검증에 나섰다. 정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과 관련해선 군 복무 시절 박사과정 이수, 강남 아파트 투기, 억대 사외이사, 논문 표절 등으로 야당 의원들과 정 후보자간 공방이 이어졌다. 이에 정 후보자는 해명에 나섰고 부동산 투기, 거수기 사외이사 논란, 논문 자기표절 의혹 등에 대해선 부인했고, 특혜성 군복무, 위장전입 사실은 인정했다. ▶의혹1 군 복무 중 박사과정 이수와 대학 강연 정 후보자는 군복무 중 .. 더보기
시진핑, 朴대통령에 조자룡 족자 선물한 까닭은 (한국일보 2014.07.06 18:29) 시진핑, 朴대통령에 조자룡 족자 선물한 까닭은 "첫 사랑 조자룡" 꼽은 朴대통령 자서전 언급서 '힌트' 자서전, 외국정상 저서중 중국내 첫 '좋은책 25권' 뽑혀 국빈방한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중국 최고의 명장이 600시간을 투자해 만들었다는 무궁화 문양 자수 공예품과,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 그림족자를 선물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바둑을 좋아하는 시 주석에게 신석으로 만든 바둑알을 선물을, 펑 여사에게는 은칠을 한 다기세트와 주전자를 전달했으며 시 주석 부부에게는 공히 천삼을 선물했다. 청와대 제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중이던 지난 4일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을 그린 대형족자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하게 된 배경을 청.. 더보기
[여성조선] 6·4 지방선거 화제의 여성 당선인들 : 이번에도 여성이 대세 (조선일보 2014.07.04 14:10) [여성조선] 6·4 지방선거 화제의 여성 당선인들 : 이번에도 여성이 대세 세월호 침몰 이후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전국적으로 치러진 6·4 지방선거. 이번에도 여성 파워가 돋보였다. 화제의 당선인들을 소개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왼쪽부터) 강남 3구 희자매 신연희 강남구청장-조은희 서초구청장-박춘희 송파구청장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는 여성 구청장이 싹쓸이를 했다.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며, 이름의 마지막 자가 모두 ‘희’여서 ‘희자매’라는 애칭이 생겼다. 현역 강남구청장인 신연희 후보와 송파구청장인 박춘희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고, 조은희 후보는 최초의 여성 서초구청장이 됐다. 서울에서 여성 구청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더보기
금융사 "인맥 동원해 처벌막아라"…금감원장 "흔들리지 마라" (연합뉴스 2014/07/06 06:01 ) 금융사 "인맥 동원해 처벌막아라"…금감원장 "흔들리지 마라" 각종 금융사고로 금융계 인사들에 대한 당국의 대대적인 제재가 임박한 가운데 양형을 낮추기 위한 각 사의 '로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심지어 감사원 감사도 로비의 결과이며 정치권에서도 로비 효력이 발휘되고 있다는 설이 공공연하게 나돈다. 전방위 로비에도 당국은 '원칙대로 간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양형 결정이 연기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통보를 받은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 대부분이 최근 대관 업무 부서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회 등 관계 요로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일부 금융사는 계열사 임원들까지 나서 다양한 인맥을 활용해 로비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