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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마하5, 미래의 초음속 여객기 (조선일보 2007.08.31) 마하5, 미래의 초음속 여객기▲ 30일 해외 과학 매체들의 주목을 받은 차세대 여객기 스토리. 영국 옥스퍼드셔에 위치한 회사 리액션 엔진(Reaction Engines)이 추진 중인 LAPCAT (장기 첨단 추진체 구상 및 기술) 프로젝트는 수소 연료를 이용해 마하 4~8의 속도로 비행하는 상업용 비행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U도 출자에 참여한 이 회사의 차세대 여객기는 두 가지 주요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구상 중인 시미터 엔진은 최대 마하 5 즉 초속 1800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리라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 항속 거리는 2만 킬로미터이며 탄화수소 연료를 사용할 때 추진력이 미흡하기 때문에 액화 수소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여객기의 골격은 'A2'라 명명되었다. 300명의 승객을 태우고 현.. 더보기
4조원짜리 불가능한 묘기! (조선일보 2009.05.18) 4조원짜리 불가능한 묘기!‘B2 폭격기 곡예 비행단’ 화제▲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문제적 사진이다. B2 스텔스 폭격기들이 ‘블루 엔젤’로 참여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블루 엔젤은 미 해군 소속 곡예 비행단의 이름이다. 실제 상황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포샵일 가능성이 크게 높다는 평가가 따른다. 비행기의 가격은 따져보면 답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B-2 폭격기의 가격은 대당 12억 달러에 달한다. 3대면 36억 달러이다. 우리 돈으로는 4조5천억 원이 넘는 돈이다. 곡예비행 중 실수를 하면 상상도 못할 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불가능한 묘기를 담았지만 이 사진은 시선을 끌고 화제를 낳고 있다. 아슬아슬한 스릴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더보기
음속 돌파하는 우주왕복선 사진 화제 (조선일보 2008.09.04) 음속 돌파하는 우주왕복선 사진 화제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음속 돌파하는 우주왕복선'의 모습이다. NASA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왕복선은 아틀란티스호로, 지난 2000년 8월 촬영된 것이다. 초음속 제트기의 소닉붐 사진은 어렵지않게 접할 수 있는 종류이지만, 우주왕복선의 소닉붐 사진은 무척이나 희귀한 것이라는 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우주 왕복선을 둘러싼 것은 응결된 수증기이다. 더보기
음속 돌파 B-2 스텔스 폭격기, 촬영돼 (조선일보 2009.05.15) 음속 돌파 B-2 스텔스 폭격기, 촬영돼음속을 돌파하는 B2 스텔스 폭격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화제다. 위는 F-16 전투기를 탄 미공군 소속 사진작가가 태평양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B-2는 음속에 근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래는 14일 영국 스카이 뉴스 등이 소개한 사진으로, B-2 폭격기가 초음속에 도달한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위치는 미국 LA 부근. 폭격기가 극단적인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음속 돌파 때의 쇼크웨이브가 최소화된다고 해외 언론들은 설명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