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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새 화성탐사로봇 (연합뉴스 2009.01.16) 새 화성탐사로봇 ▲ 14일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소재 제트추진연구소(JPL) 내‘마스 야드’에서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와 캘리포니아공대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화성탐사로봇‘액슬’이 바위를 올라가고 있다. 액슬 로봇은 절벽이나 분화구를 내려갔다가 밧줄을 이용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보기
이것이 바로 화성에 있는 진주 분화구, 낙동 계곡 (조선닷컴 2009.02.03) 이것이 바로 화성에 있는 진주 분화구, 낙동 계곡▲ 화성 북위 5도, 동경 33도 지점의 낙동계곡(Naktong Valley)의 일부로 리플(잔물결) 구조를 보이고 있다. 지류를 합한 길이가 1천200km에 달하고 37억년 전 물이 흘렀던 곳으로 추정된다. 둑처럼 생긴 리플의 길이는 10여m, 폭은 3-4m로, 생성원인은 물결이 굳은 것이 아니라 물이 흐른 뒤 바람에 쓸려나가면서 물밑의 구조가 드러난 것으로 김정락 박사는 보고 있다. 더보기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8천 미터 깊이 계곡 3D 고화질 사진 공개 (팝뉴스 2008.04.01)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8천 미터 깊이 계곡 3D 고화질 사진 공개▲ 위 사진은 유럽우주국의 화성 탐사선 익스프레스의 카메라 HRSC에 포착된 이미지들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이 고화질 사진은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 불리는 헤베스 균열 지대(Hebes Chasm)의 ‘장관’을 담고 있다. 깊이 8천 미터의 계곡 가운데는 그 만큼의 높이로 산들이 우뚝 서 있다. 전체 길이는 3천 킬로미터에 달한다. 유럽우주국은 지난 달 28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과거 이 계곡에 막대한 양의 물이 흘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화성탐사로봇이 통나무 발견했다? `인터넷 핫이슈` (팝뉴스 2008.12.01) 화성탐사로봇이 통나무 발견했다? '인터넷 핫이슈'▲ 화성에서 발견된(?) 통나무가 해외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이 발굴한 사진은 화성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2004년 5월 인듀어런스 크레이터(지름 130m) 부근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런데 사진 왼편에 미확인 물체가 보인다. 확대하면 영락없는 통나무다. 자연사한 나무일 수도 있고, 특정 목적을 위해 목재로 만든 나무일 수도 있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보고 있다. 노아의 방주가 우주선이었다거나, 고대 문명이 분명 존재했다는 증거라는 근거 불확실한 확언(?)도 제기되고 있다. 물론 이성적인(?) 네티즌들도 있어, 그들은 사진 속 형상이 통나무가 아니고 자연 지형의 일부라고 강조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