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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뉴스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오리온성운 (조선닷컴 2007.01.03)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오리온성운▲ 한국천문연구원 위성탑재체연구그룹이 자체 개발한 근적외선 카메라 시스템으로 촬영한 오리온성운에 가려진 별 탄생 영역의 천체 사진. 더보기
충돌하는 은하의 다이내믹, 베스트 사진들 선정 (팝뉴스 2008.04.28) 충돌하는 은하의 다이내믹, 베스트 사진들 선정▲ 은하는 반짝이는 별들 섬 세계로 안정적이고 정적이라고 흔히들 설명한다. 그러나 은하에도 다이내믹이 있다. 격정적인 순간이 존재한다. 가까이 조우하여 거대한 규모의 통합을 이루기도 한다. 충돌하여 새로운 형태의 변신하기도 한다. 24일 허블망원경 발사 18주년. 허블 사이트(hubblesite.org)는 그간 허블 망원경에 포착된 ‘격정적 은하’ 모습 중 베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18년간 허블 망원경은 지구를 10만 바퀴 돌면서 27,000개 천체를 대상으로 540,000 장의 사진을 촬영해 우주의 비밀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더보기
돌아온 허블 망원경, ‘만점’짜리 충돌 은하 사진 촬영 (팝뉴스 2008.10.31) 돌아온 허블 망원경, ‘만점’짜리 충돌 은하 사진 촬영▲ 유럽우주기구는 3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한 달 가량 작동이 멈췄던 허블 우주 망원경이 재가동되었다면서 망원경의 WFPC2 카메라에 촬영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허블 망원경은 9월 27일 자료를 저장 및 지구로 전송하는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자동으로 가동이 멈췄으나 10월 25일 재가동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Arp 147’이라 불리는 기묘한 한 쌍의 은하 모습이 담겨 있다. 숫자 “1”을 닮은 왼쪽의 은하는 길쭉하고 매끄러운 링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쪽의 “0”을 닮은 은하는 푸른 링의 모습이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로부터 4억 5천만 광년 떨어진 두 은하는 (우주적 시간으로) ‘최근’ 충돌했다. 푸른 링 모양은 왼쪽의 은하가 관통해 지나간 .. 더보기
신비로운 은하계, `장미성운`의 모습 (연합뉴스 2009.01.04) 신비로운 은하계, '장미성운'의 모습 ▲ 은하계의 `장미 성운'의 모습.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