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플루를 둘러싼 쟁점들 (서울신문 2009.05.02) [신종플루 확산 비상] 신종플루 둘러싼 쟁점들 불확실한 치명성·돼지 연관성·멕시코 대량희생… 아직도 오리무중 신종플루가 지구촌을 강타한지 1주일이 됐지만 아직도 그 위험성과 바이러스 진원지에 대해서는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 전세계 보건 당국이 팔을 걷어 붙이고는 있지만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예측 불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들을 모아봤다. ●WHO “6단계 격상시킬 근거 없다”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다수의 신종플루 환자들은 약물치료도 받지 않고 회복됐으며 바이러스가 저절로 소멸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유행성 전염병은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기습적으로 인간을 공격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홍콩.. 더보기 전남 검사의뢰 남성 정상 (연합뉴스 2009.05.01) 전남 검사의뢰 남성 정상(종합)(무안=연합뉴스) 여운창 홍정규 기자 = 전남도는 1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된다며 보건소에 자진 신고한 34세 남성이 정상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 남성의 혈액을 채취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A(H1N1)' 음성 반응이었다. 단순 감기 증세일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며 "아직 이 남성 외에 다른 신고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5일부터 멕시코에 머무르다가 20일 귀국했으며, 28일께부터 기침 등 감기 증세를 호소해 보건 당국은 이 남성에게 타미플루를 복용하도록 하고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 더보기 연휴 하루 6000명 입국 검역 비상 (연합뉴스 2009.05.01) 연휴 하루 6천명 입국..검역비상(종합)단체 입국자 기내 검역..입국자 1주일 숙소격리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하채림 기자 = 이번 주말부터 미주지역에서 하루 5천-6천명의 입국자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연휴 검역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공항검역소 등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발 항공기는 하루 22-24편 승객수는 5천-6천명에 이른다. 멕시코는 직항편이 없어 신종인플루엔자를 피해 귀국하는 상사원과 주재원, 그 가족은 미국을 경유해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캐나다 역시 환자가 발생해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평소 검역을 꼼꼼하게 실시하는 지역이다. 인천공항검역소는 미주지역에서 오는 입국자 가운데 단체 입국자의 경우에는 질병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내.. 더보기 신종플루 2차 감염 가능성 컺켜 (연합뉴스 2009.05.01) 신종플루 `2차 감염' 가능성 커져(종합2보)50대 男 추정환자, 국내 머물렀고 첫 추정환자 접촉없어 "검역강화 전에 신종플루 퍼져있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하채림 기자 =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인 `인플루엔자 A(H1N1)' 추정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외국을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국내 첫 `2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2차 감염이란 사람끼리 바이러스를 전파시켜 감염되는 것을 뜻한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1일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종플루 첫 추정환자인 50대 여성(51)과 접촉한 여성(44)에 이어 새로 발생한 50대 남성(57) 추정환자도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50대 남성 추정환자는 첫번째 추정환자와 아무런 .. 더보기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259 다음